한-아세안 공예장터 2020
부산 수영구 2020. 10. 30 - 2020.11. 01 종료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의 수공예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0 한-아세안 공예장터’가 10월 30일부터 3일간 부산 수영구 F1963에서 개최된다. 각 나라 공예문화의 전통과 현대를 살펴볼 수 있는 아름답고 실용적인 수공예품 250여 종을 전시·판매하며, 그 외 아세안 핸드메이드 상품을 소개하는 ‘공정무역 팝업스토어’, 공예 체험을 위한 ‘생활창작 워크숍’, 아세안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 공방’ 등도 함께 운영한다. 우리에게 가깝고도 친숙한, 그러나 당분간은 쉽게 떠날 수 없는 아세안. ‘2020 한-아세안 공예장터’에서 ‘아세안으로 떠나는 취향 여행’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
기간
2020.10.30 - 2020.11.01
행사장소
F1963
이용요금
무료
홈페이지
주최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
주소
부산광역시 수영구 구락로123번길 20 (망미동)
축제일정 및 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주최측에 문의바랍니다.
상세소개
코로나19 확산세로
계획했던 여행을
취소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요.
요즘 해외여행 못가서
여행이 그리우신 분들!
마치 동남아 여행을 온 것 같은
다양한 볼거리와
눈이 즐거운 행사가 있다고 해서
여기유가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한-아세안 공예장터인데요.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의 수공예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0 한-아세안 공예장터’가
10월 30일(금) ~ 11월 1일(일)
3일간 부산 수영구 F1963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아세안 10개국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과 한국의 수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자료제공: 아세안문화원
각 나라 공예문화의
전통과 현대를 살펴볼 수 있는
아름답고 실용적인 수공예품
250여 종을 전시·판매하며,
그 외 아세안 핸드메이드 상품을
소개하는 ‘공정무역 팝업스토어’,
공예 체험을 위한 ‘생활창작 워크숍’,
아세안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 공방’ 등도
함께 운영한다고 해요.
아세안 공예 문화를 대표하는
11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참여하여
친환경, 업사이클링, 지역공생,
공정거래, 전통 재해석 등을
주제로 공예품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자료제공: 아세안문화원
부대 프로그램인
공정무역 팝업스토어에서는
라오스 생산자와 협업한 직조 스카프,
필리핀 농부를 돕는 코코넛 오일,
수공업으로 만든 나무 그릇 등
'착한 소비'를 지향하는 제품 등을
소개한다고 해요.
이 밖에도 말레이시아 실크스크린과
인도네시아 토속 장신구,
한국 전통 매듭 팔찌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료제공: 아세안문화원
한국과 아세안의 공예품을
아시안 이주민과 함께
직접 손쉽게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아이들과, 연인과 함께
방문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사진으로만 봐도
벌써부터 아세안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드는데요~^_^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마스크 꼭꼭! 챙기시고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하시길 바랍니다.
자료제공: 아세안문화원
우리에게 가깝고도 친숙한,
그러나 당분간은
쉽게 떠날 수 없는 아세안.
각 나라의 개성이 담긴
온택트로 만나는
한국과 아세안의 공예,
<2020 한-아세안 공예장터>에서
‘아세안으로 떠나는 취향 여행’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