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봄꽃들로

특별한 꽃놀이가 시작됩니다.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에서는

 4월 24일부터 6월 20일까지

'꽃놀이 축제'가 펼쳐집니다.

활짝 핀 꽃이 가득한

30만평 규모의 대자연에서

조선시대판 꽃놀이를 즐겨볼까요~?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꽃놀이 축제에서는 전통 가옥을 배경으로

모란, 흰민들레, 하늘매발톱, 금낭화 등

수십 종의 야생화들이 

향긋한 봄내음과 고풍스러운 옛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데요.

계절 따라 발길 따라 다양하게 피고 지는

꽃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특히 올해 축제는 전통 플라워 컨셉의

야외 한옥카페 ‘민향’에서

한국민속촌이 자체 개발한

직접 수제로 만든 달달한 간식과

차 한잔의 여유를 만끽해보세요.

<민향> 영업시간 -  매일 10:00~17:30

자료제공: 한국민속촌

또한 온 가족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한지공예 체험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조선시대 왕실의 진상물인 전주한지를 이용한

한지꽃 만들기 체험은 와디즈 펀딩에서

416%를 달성한 인기 체험이라고 해요.

자료제공: 한국민속촌

 장원급제자에게 임금이 하사한 꽃

‘어사화 만들기’ 체험으로 만든

관모를 쓰고 조선마을을 거니는 것도

축제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겠죠~?

눈과 귀가 즐거운 꽃놀이

특별공연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우리 소리와 기악으로 만나는

봄 테마 특별 선곡 라이브로 공연합니다.

자료제공: 한국민속촌

우리가락 좋을씨고

<매일> 11:30, 14:30, 16:30

소리 한마당

<평일> 13:00, 15:30

<주말 및 공휴일> 13:00, 17:00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민속촌 곳곳에는 조선시대 꽃놀이를 테마로 한

다양한 포토스팟을 준비했다고 해요.

 플라워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찍는 것이

꽃놀이 축제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싱그러운 느낌의 유채꽃이 가득한

산천마을 앞 유채꽃밭은

감성 사진 촬영에 최적화된 장소이며,

민속촌 필수 관람 코스!

 지곡천 그네는 꽃에 물든 강을 배경으로

짜릿한 재미와 인생사진을 남기기 제격입니다.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수려한 전통의 멋과 

설레는 봄 풍경을 품은

한국민속촌으로 지금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