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남헌

풍남헌[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전주한옥마을을 지키고 있는 600년 수령의 은행나무 옆에는 전통 양반 가옥을 개보수해 한옥 체험 장소로 운영하는 집, 풍남헌이 있다. 이곳은 주인이 지리산에서 직접 키워 만든 차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차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도 진행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80여 년 된 대들보가 멋스러운 이 전통 한옥은 1934년에 지은 곳이다. 이후 줄곧 가정집으로 사용해 오다 2004년, 개보수를 거쳐 풍남헌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열었다. 이 가옥은 살림집에 주로 사용하는 사모기둥을 이용해 처마를 받치고 팔작지붕으로 마감한 전형적인 한옥이다. 대청이 없고 툇마루를 넓게 짜 창을 달았다는 것이 이 집의 특징이다. 주인은 전통 양반집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본래의 목조와 틀을 보존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기와에는 특히 신경을 썼다. 무형문화재 121호에 등재된 기왓장 이금복 선생에게 의뢰해, 고령에서 직접 제작한 기와를 올렸다. 내부를 보수하는 데만도 2년이 넘도록 공을 들였다. 그중 가장 많이 신경 쓴 곳은 바닥이다. 모든 방에 한지를 바른 후 옻칠을 하여 오래된 목조와 기품 있게 어우러지는 진한 황토빛 바닥을 완성했다. 취미가 골동품 수집인 주인장이 방 곳곳에 놓은 고가구도 멋스럽다. 특히 오래된 한국화와 병풍은 머무는 사람들에게 전통 양반 가옥의 옛 정취를 전한다. 풍남헌에서는 신선한 야생녹차를 맛볼 수 있다. 주인의 본가는 깨끗한 자연이 있는 지리산 화개장터인데, 그는 그곳에서 2만 평 정도 되는 야생녹차밭도 일군다. 풍남헌에서 마시는 차는 그중에서도 가장 좋은 잎을 따서 만든 것이라 한다. 이처럼 차를 직접 재배할 정도로 차를 좋아하는 주인은 무공해 녹차를 손님들에게 대접할 때 큰 행복을 느낀다. 주인 내외는 차를 더욱 깊이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야생 녹차 체험 시간도 마련해 두었다. 찻잎을 직접 볶아서 만들어 보는 '제다 체험'을 비롯해 '차 음식 맛보기 체험' 등 다양한 야생 녹차 체험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입실시간

14:00


퇴실정보

11:00


주차시설

없음


취사여부

불가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5 (풍남동3가)



홈페이지

poongnam.com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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