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에서의하루 예랑

한옥에서의하루 예랑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독채 한옥 스테이다. 도심에서 멀지 않으면서도 주변이 온통 산이라 조용히 쉬었다 가기 좋다. 한옥에 살았던 좋은 경험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집주인이 한옥을 짓고 한옥 스테이를 시작했다. 지은 지 2년 된 현대식 한옥은 명온전, 희담전, 미담전, 동심전 모두 네 채다. 각각의 한옥은 독립된 건물로 이뤄졌다. 돌담을 친 한옥 한 채마다 잔디 마당이 있고, 외부에 별도 바비큐장이 있는 구조라 다른 사람의 방해 없이 쉴 수 있다. 한옥 건물은 기둥과 대들보, 서까래, 인방 등 기본 골조에 홍송을 사용했다. 방 안에 앉아 있으면 은은한 솔향기가 풍긴다. 여느 한옥과 달리 층고가 높고 단열에 신경을 써 한여름에는 선선하고 겨울에는 훈훈하다. 명온전은 2층 한옥으로 침대방과 온돌방이 3개씩 있다. 이 외에도 노래방, 프로젝터, 주방, 마당 정자 등을 갖추고 있어 회사 워크숍이나 동창회 등의 예약이 많다. 미담전과 희담전은 침대방 2개, 온돌방 1개, 화장실 2개, 거실 겸 주방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대가족 모임이나 두세 가족 여행으로 쓸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다. 동심전은 침대방 1개와 화장실 1개, 거실 겸 주방으로 돼 있다. 한옥마다 투호, 제기, 윷, 바둑, 장기 등 전통 놀잇감이 비치돼 있다. 여름 성수기에는 객실별로 마당에 미니 풀장을 설치해준다. 단 예약 시 미리 신청해야 한다.


입실시간

15:00


퇴실정보

11:00


부대시설(식음료/기타)

수영장


취사여부

가능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로235번길 76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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