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안섬풍어제

당진 안섬풍어제

충청남도 당진시 2022. 03. 17 - 2022.03. 18 종료

안섬 풍어제는 송악면 고대리마을에서 행해져오고 있다. 원래 송악면 내도리, 안섬은 당진시의 최북서쪽에 있는 섬이었으나 간척사업으로 연육된 곳이다. 그 섬 사람들은 해마다 연평도로 고기잡이를 나갔는데 출어전에 어민들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풍어당 굿놀이를 매년 음력 1월 첫 진일날에 하며 전통적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1994년 10월에는 제35회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충남대표로 출전해 부문별 우수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았고 1996년에는 안섬풍어당굿 전수회관을 지어 전통문화를 지켜오고 있고, 2001년 6월 30일 도지정무형문화재 35호로 지정되었다. 본 제(祭)는 안섬풍어당굿놀이보존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기간

2022.03.17 - 2022.03.18


행사장소

안섬마을 일원


관람가능연령

연령제한없음


관람소요시간

기간내자유


이용요금

무료


주최 / 주관

당진시 / 안섬풍어당굿 보존회


당진시

041-350-3581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축제일정 및 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주최측에 문의바랍니다.


상세소개

ⓒ당진시청

 

당진안섬풍어제는 당진시 송악면 고대리마을에서 행해져오는 행사로 약 350년 전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instagram@luv._.ju_s2

 

풍어당굿이 열리는 안섬마을은 예로부터 농어와 준치, 조기, 꽃게 등이 많이 잡혔던 곳이라고 하는데요. 원래 송악면 내도리, 안섬은 당진시의 최북서쪽에 있는 섬이었으나 간척사업으로 연육된 곳으로 그 섬 사람들은 해마다 연평도로 고기잡이를 나갔는데 출어전에 어민들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풍어당 굿놀이를 매년 음력 1월 첫 진일날에 하며 전통적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자료제공:롱초의 이야기(94040882)님의 블로그

 

원양출어는 뱃길이 험하고 목숨을 담보하는 일로 한해 가족의 생계도 달렸기에 풍어제를 지내는 사람들은 마음을 청결히 하고 온주민이 정성을 다 했다고 해요. 그래서 안섬 풍어당굿의 의식 대부분은 무당들이 각종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굿판으로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1994년 10월에는 제35회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충남대표로 출전해 부문별 우수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았고 1996년에는 안섬풍어당굿 전수회관을 지어 전통문화를 지켜오고 있고, 2001년 6월 30일 도지정무형문화재 35호로 지정되어 안섬풍어당굿놀이보존회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2 행사는 오는 3월 17일 ~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오며, 올해는 오미크론 확산 예방을 위해 마을 주민들만 모여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해요. 만선과 주민화합을 기원하는 당진 안섬풍어제 많은 관심 바랍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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