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대구건축문화기행>

차곡차곡 나를 짓는 여행

<대구건축문화기행>

"공간의 기억이 역사가 되고,

그 속에서 나를 찾다."

대구건축문화기행은 건축을 테마로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대구 건축물을 통해

도시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행사입니다.

대구에는 도시의 역사만큼 

다양한 스토리를 품고 있는

건축물들이 그득한데요.

이번 대구건축문화기행은 

건축물의 공간이 전달하는 

다양한 이야기 속에 오늘의 나를 투영하고

살아가는 도시의 내면을 찾아가는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나를 짓다'라는 테마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해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든것이 멈춰버린 일상에

잠시나마 아쉬움을 달래줄

이번 '나를 짓다' 캠페인은

대구건축문화기행 3가지 코스로

구성되었다고 해요.

#빨간 벽돌을 찾아 떠나는

대구 역사여행 '브릭로드'

1900년대 대구의 근대 건축물을 둘러보는 코스로

화교협회를 시작으로 계산성당, 선교사 주택,

계성중학교, 성유스티노신학교, 성모당 등

로마네스크와 고딕양식의 건축물과

동서양의 조화된 건축양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대구건축문화기행>

#가치있는 건물을 업사이클하다!

'대구 르네상스'

도시 재생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건축물을

발견하는 대구 르네상스는

공공의 정책, 기업투자가 만들어낸

대구문학관, 대구근대역사관, 대구예술발전소,

빌리윅스, 복합스포츠타운, 수창청춘맨숀,

투가든,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등

대구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대구건축문화기행>

#찬란한 역사 속 대구를 거닐다!

'천년대구'

대구의 찬란한 역사를 지닌

고건축들을 만날 수 있는 코스로

대구 동구에서는 옻골마을, 불로동 고분군,

북지장사, 둥화사, 대웅전 등

서로 다른 매력을 나타내는 건축물들과

역사는 느껴보실 수 있으며,

대구 달성군에는 육신사, 하목정, 디아크,

한휜당, 도동서원 등 찬란한 역사를 지닌

고건축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대구건축문화기행>

또한,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대구 건축자원 길따라 걷기 챌린지와

온라인 여행사를 통한

특별한 체험 상품 기획전 등

캠페인 기간동안

다양한 체험행사들이 진행됩니다.

<자료제공: 대구건축문화기행>

지루한 일상, 공허한 여행은 이제 멈추고

나를 채우는 여행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