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 레이터 : 창문을 통해 어렴풋이
사울 레이터(1923-2013)는 컬러 사진의 선구적인 인물이다. 레이터는 20대에 뉴욕에 정착한 이후 평생 그곳에서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었다. 그러나 그의 60여 년 사진 경력은 대부분 큰 주목을 받지 못했고, 그나마도 1980년대 이후 거의 잊혀진 이름이 되었다. 레이터가 1940년대부터 찍은 컬러 사진이 대중에게 공개되며 재평가가 이루어진 것은 그의 나이 80세를 훌쩍 넘은 2000년대 중반의 일이다.
운영시간
화-일 10:00~18:00 (입장마감 17:00)
휴무정보
매주 월요일 휴관
체험기간
2021.12.18-2022.05.29
소요시간
1시간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6가길 30
상세소개
사울 레이터 : 창문을 통해 어렴풋이
전시기간: 2021.12.18 ~ 2022.05.29
관람시간: 10:00 - 18:00 (입장마감 17:00)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서울특별시 중구 남창동 194 피크닉
티켓예매처: 네이버 예약
서울에서 열리는 전시회 중
Piknic 에서 주최하는 핫한 전시
사울레이터 : 창문을 통해 어렴풋이는
컬러사진의 전설, 사울레이터의 그림과
사진들을 통해 흑백 작품, 미공개 컬러 슬라이드,
1950-60년대 패션화보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성황리에 운영중이던 사울레이터의 첫 회고전은
큰 인기에 힘입어 5월 29일까지 연장됩니다.
사울 레이터의 작품에서 느낀 감동을 더욱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음원으로도 발매할 예정이라고해요,
전시 타이틀을 그대로 딴 앨범 [창문을 통해 어렴풋이]는
3월 17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패션 잡지에 담긴 상품을 돋보이게 하는
상업사진의 정석에서 벗어난
자연스러움, 빛, 주변사물을 이용한 것이
사울레이터의 화보 사진입니다.
사진들의 특징은 굉장히 추상적이고,
기존 틀에 얽히지 않는 과감한 구도가
사진 곳곳에서 드러납니다.
『 나에겐 유명한 사람들보다 빗방울
맺힌 유리창이 더 흥미롭게 다가온다 』
곳곳에 사울레이터의 철학이
느껴지는 문구가 적어져 있습니다.
영사기로 사진작품들을 틀어주는데,
이 소리를 들으며 사진을 같이
감상하다보면 직접 그 시절 뉴욕으로
여행을 간 듯한 기분이 든다고 해요.
14세이상 관람인 이유는 마지막 전시공간 3층에
사울 레이터의 연인인 솜스벤트리의
누드사진이 전시되어 있기 때문이니,
이 점 참고하셔서 방문해주세요.
빠르게 쏟아지는 새로운 신문물에
조금은 지쳐있으시다면,
아날로그 필름사진의 매력이 가득한
사울레이터 전시 추천드립니다:)
※ 일반 예매의 회차 ※
1회차 10:00
- 2회차 12:00
- 3회차 14:00
- 4회차 16:00
네이버 예매를 통해 원하시는 회차와
인원수를 통해 결제 하시면 됩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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