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

<양기철철 단오>

자료제공: 한국민속촌 홈페이지

매번 이색적인 행사들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는

한국민속촌에서 이번에는

음력 5월 5일, 우리나라 명절 단오를 맞이하여

<양기철철 단오> 행사를 준비했다고 해요.

자료제공: 한국민속촌 홈페이지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에서

6월 19일부터 7월 11일까지

양기철철 단오 행사를 진행합니다.

단오는 1년 가운데 가장 따뜻한

기운이 왕성한 날로, 

제액을 방지하고 풍요로움이 가득한

우리나라 고유 명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 <양기철철 단오>에서는

도시에서 접하기 힘든 전통 농경풍습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해요.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풍요로운 농경사회를 연출해

모내기, 보리베기, 새참 나눔 재현과

창포물 머리감기, 단오 식도락 맛보기 등

역사적, 교육적 가치가 높은 

풍성한 체험거리들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민속촌 농부들이 모내기, 보리베기를

시연한 뒤, 새참 수리취떡을 나눠먹고

감자 밭에서는 직접 햇감자를 캐보며

수확의 기쁨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특히 단오에는 창포의 기운으로

나쁜 귀신을 쫒는다는 의미와 함께

머리카락이 잘 빠지지 않는 효과까지 있다고 하여

농사꾼, 아낙네, 선비까지 모두 

창포에 머리를 감았다고 하는데요.

단오를 대표하는 풍습이니만큼

꼭 체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더불어 신윤복의 단오풍정을 재현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기실 수 있다고 하니

한국민속촌만의 특별한 포토존에서

조선시대 속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