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루
진주의 촉석루, 밀양의 영남루와 함께 영남을 대표하는 누각으로 울산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은 대표적 유적이다. 643년(신라 선덕여왕 12년), 당나라에서 불법을 구하고 돌아온 자장대사가 울산에 도착하여 태화사를 세울 때 함께 건립했다. 태화강변 황룡연 절벽 위에 위치했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역사와 미래가 있는 태화강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복원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과 산책로로 이어지며 태화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조망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운영시간
동절기: 09:00~17:00
하절기: 09:00~18:00
체험내용
[ 주변관광지 ]
- 대문채
- 행랑채
- 야외공원
- 태화강국가정원
- 십리대숲 은하수길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로 300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울산 태화루
주소 : 울산 중구 태화로 300
대표전화 : 052-229-3742
동절기 09:00~17:00, 하절기 09:00~18:00
ⓒ한국관광공사
울산 중구는 과거와 현재가 동시에
어우러진 모습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지는데요.
대표적으로 태화루를 예로 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울산의 전통과 정체성을 담은 대표적인
유적이라 불리기도 하는 곳 이랍니다.
Instagram@75_tlrp
당대 최고의 장인들이 재현해냈을 뿐만아니라
울산을 방문할땐 언제나 반겨주는 태화강
유역 중 유일한 절벽지로 최고의 전망을 보여주는
태화루는 중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
Instagram@0o_hoon
643년 신라 선덕여왕 12년에 당나라에서 돌아온
자장대사가 태화사를 세울 때 함께 건립했다고 하는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울산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전달하기 위해 '역사와 미래가 있는 태화강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00년만에 복원하게 되었다고 해요.
Instagram@0o_hoon
태화루는 태화강 생태공원의 중심측이자,
울산 최고의 명당인 황용연에 위치해있습니다.
십리대숲과 산책로로 이어지며 태화강이 보이는
전망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 이랍니다.
* 입장료는 따로 없이 무료로 개방합니다.
ⓒ한국관광공사
우리나라 전통이 깃든 누각
이 곳은 신발을 벗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신발주머니가 따로 비치 되어있지 않으니
분실되지않게 잘 챙기셔야 될거 같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아름다움과 웅장함에 울주 팔경자리를
놓치지 않은 멋진 명소 태화루
이 근처엔 태화시장, 십리대숲, 국가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으니 천천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