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서울에서 가장 예쁜 장미터널

사랑이 넘치는 중랑장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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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 장미공원은

묵동천이 중랑천으로 흘러 들어가는 

둔치에 있는 작은 공원입니다.

2005년 중랑천 둔치 공원화 사업으로

심기 시작했던 장미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아름다운 장미터널로 형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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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동천에서 장평교에 이르는

국내 최장 5.15km 장미터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장미터널로 유명하며

주민들의 힐링 장소로

사랑받는 곳이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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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에는 장미축제가 열려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 서울의 대표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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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신전, 장미 분수공원,

장미 기억의 정원, 장미별정원 등

테마별 장미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1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빛깔의

장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중랑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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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랑천 중랑장미공원에 피어나는

장미는 생육적정온도인 15~27℃에서

꽃이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사계장미'로

5월과 10월에 활짝핀 장미를 만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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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미 명소로 유명한 중랑장미공원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장미속에서 인생사진 남기시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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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장미향에 흠뻑 취해보고

휴식과 힐링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