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더위를 날리는

민속촌만의 특별한 여름축제

‘초록만발 조선하지로다’

지금부터 여기유와 함께 즐겨보실까요?!

 

출처: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은 사극에서도 많이 보여진 곳이라

어른, 아이 모두에게 친숙한 곳일텐데요.

직접 가서 보면 구경거리 뿐만아니라

민속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한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테마파크 입니다.

 

출처: 한국민속촌

 

민속촌은 각 지방에 남아있는 

조선시대 가옥들을 옮겨와 조성한 마을로

30여만 평의 넓은 부지에

실물가옥을 복원하여 마을을 조성한

조선시대 촌락이라고 해요.

 

출처: 한국민속촌

 

학창시절에 한국민속촌으로

소풍 가본 적이 있어 기억이 새록새록 한데요.

전통문화 체험만이 가능했던 예전에 비해

지금의 한국민속촌은 다양한 놀이시설을 비롯한

특별한 현장학습이 가능한

서울근교 최고의 휴양지로 자리매김하면서

국제적 전통문화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듯 해요.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시간순삭! 추억가득!

한국민속촌의 축제의 장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출처: 한국민속촌

 

무더운 날씨에 지친 여름,

집에만 있기 답답하다면?

무더위를 피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싶은 분들~!

한국민속촌에서 여름을 맞아

재미있는 축제가 열린다고 해요.

 

7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한국민속촌에서는 

여름축제 <초록만발, 조선하지로다>가

진행된다고 해요.

 

출처: 한국민속촌

 

초록잎이 무성한 나무와 계곡으로 둘러싸여

주변 지역에 비해 약3도가량 시원한 한국민속촌!

 

개성 만점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수박 서리 체험과

꿀벌 아저씨와 인증샷을 찍으면

미니 벌꿀을 증정하는 이벤트(금토일 및 공휴일),

조선 시대 피서법 '소서팔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조선시대 피서법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한 여름나기 축제인데요.

 

출처: 한국민속촌

 

다산 정약용의 소서팔사에서 언급한

탁족체험, 매미소리듣기, 그네타기 등

옛 선비들의 여름나기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무더운 여름을 극복했던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고 해요.

 

※ 다산 정약용의 '소서팔사(消暑八事)란?

정약용이 집필한 시, 소서팔사에서는

옛 선비들이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8가지 피서법을 소개

 

출처: 한국민속촌

 

1. 소나무 숲에서 활쏘기

2. 느티나무 아래에서 그네타기

3. 대자리 위에서 바둑두기

4. 연못의 연꽃구경하기

5. 숲속에서 매미소리 듣기

6. 비오는 날 한시 짓기

7. 강변에서 투호놀이

8. 달밤에 발씻기

 

 

제대로 여름나기!

한국민속촌에서만 즐길 수 있는 

조선시대 피서법! 함께 즐겨보아요~

 

출처: 한국민속촌

출처: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 조선하지로다 여름축제

200프로 즐기는법~!!

 

낮에는 '초록만발, 조선하지로다' 

시원한 여름축제를 즐기셨다면,

저녁에는 민속촌만의 달빛 그윽한

 밤 분위기를 즐겨보실까요~?

 

출처: 한국민속촌

 

7월 10일부터 11월 1일까지 

'달빛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21:30까지 야간개장을 한다고 해요.

 

출처: 한국민속촌

출처: 한국민속촌

출처: 한국민속촌

출처: 한국민속촌

 

여름철 이색피서지로

한국민속촌은 어떠실까요~?

인생사진과 추억 남기시며

조선으로 바캉스 함께 떠날 준비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