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혜슈리(hyeshoo)

중랑역포차거리

•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 운영시간 : 17:00~가게마다 상이함
• 주차장 마련X 지하철 화장실 이용
• 카드결제X 현금&계좌이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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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역포차거리는 기찻길 아래에 조성되어있는 곳으로 기차 소리를 안주삼아 운치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요즘같은 계절의 저녁에는 바람도 불고 선선해서 포장마차 가기 딱 좋은날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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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역3번출구로 나오면 다리 밑 양쪽으로 포장마차가 줄 지어져있다. 어느 포차든 사람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유명한 맛집포차들은 웨이팅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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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포차 중 한 곳인 황금포차는 3번출구 앞에 위치해있으며 노란메뉴판으로 떡하니 붙여져있어 찾기에 쉽다. 황금포차는 맛집인만큼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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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일 유명한 메뉴는 김치삼겹살이다. 중랑역 포차거리 자체 내에서 유명한 메뉴가 삼겹살이다보니 이 곳에 오면 무조건 이걸 먹어줘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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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반찬은 계란후라이와 순두부를 제공해주시는데 벌써부터 이 반찬에도 소주를 먹는 방문객들이 많다. 이렇게 서너잔 먹다보면 이곳의 인기메뉴인 대망의 김치삼겹살의 비주얼을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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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김치, 마늘, 두부까지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 비주얼이다. 특히 김치가 맛있어서 두부랑 함께 곁들어 먹으면 두부김치 맛이 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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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 있는 포장마차에서 삼겹살과 함께 소주 한잔 즐기면 다가오는 무더위도, 스트레스도 한 방에 날아갈 것 같은 중랑역포장마차거리로 친구들과 애인과 함께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