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령포구

월령포구

월령포구가 있는 월령리는 국내 유일의 선인장 자생지로 천연기념물인 손바닥 선인장이 자란다. 제주 올레길을 걸으며 선인장과 바다와 멀리 있는 풍력발전기까지 한눈에 담다 보면 제주도의 많은 바다가 다 같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색다른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월령포구는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새로이 떠오르고 있다. 무엇보다 조용하기 때문에 차분히 제주도 바다를 느낄 수 있다. 출어 준비를 위해 그물을 정비하는 모습도 보고 방파제를 따라 걸으며 사색에 잠겨보는 것도 제주 바다를 느끼는 방법의 하나다. 또한 인근 주민이나 관광객들이 스노클링과 프리다이빙을 즐기러 자주 찾는 명소이다.



홈페이지

www.visitjeju.net


제주관광정보센터

064-740-6000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령3길 36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올레길, 선인장, 바다, 풍력발전기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

월령포구

 

ⓒ한국관광공사

 

월령포구는 제주 4.3사건 당시 청년들이 산으로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을 향장이 이 일대를 청년들 손으로 일일 쌓도록 하여 만든 곳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포구는 현재에도 많은 어선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인근 협재해수욕장이나 금능해수욕장에 비해 조용하기 때문에 차분하게 제주도 바다를 즐길 수 있고 출어 준비를 하며 그물을 재정비하는 어선들의 모습도 보고 방파제를 따라 걸으며 색다르게 제주도 바다를 즐겨볼 수도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월령리는 국내 유일한 선인장 자생지로 천연기념물인 손바닥 선인장이 자라는 곳입니다. 손바닥 선인장의 열매인 백년초가 피부미용이나 골다공증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마을에서는 돌담대신 바람을 막아주거나 짐승이나 뱀의 침입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한국관광공사

 

선인장 군락 산책로 양옆으로 선인장 밭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특히 여름철에는 노란색 꽃이 피니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멀리 있는 풍력발전기가 한 눈에 보이는 맑은 바다는 근처의 판포포구와 함께 스노쿨링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제주도 바다의 살아 숨 쉬는 수중 생태계를 탐험할 수 있어 여름철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lauraboramlee

 

해변이 아닌 포구이기 때문에 기본 수심이 깊어 다이빙을 즐기기에도 제격이고 판포포구보다 규모는 작지만 한적하고 사람이 더 몰리는 편이라 조용하게 스노쿨링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인스타그램 @sj.6138.love

 

주변 상가에서 스노쿨링 장비와 구명조끼 대여도 가능하니 가볍게 몸만가도 수영과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는 여름철 제주도의 필수 여행지입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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