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나만의 텃밭이 생긴다면?

서울에 나만의 텃밭이 생긴다면?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용산가족공원 내 자리한 텃밭에서 친환경 경작문화 실천과 함께 건강하게 텃밭을 가꾸어 나갈 참여자를 오는 2월 1일(수)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

02-3783-5991


주소

서울 용산구


상세소개

ⓒiclickart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용산가족공원 내 자리한 텃밭에서 친환경 경작문화 실천과 함께 건강하게 텃밭을 가꾸어 나갈 참여자를 오는 2월 1일(수)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용산가족공원 친환경 텃밭은 시민들에게 생활 속 친환경 경작 체험의 기회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며 친환경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무엇보다 텃밭을 가꾸고 수확하는 기쁨을 통해 정서적 활력도 충전하며 공원 내 건강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올해로 11년째 시민과 함께한 용산가족공원 친환경 텃밭은 ▲무(無) 화학비료 ▲무(無) 화학농약 ▲무(無) 비닐멀칭 ▲무(無)쓰레기통(쓰레기 되가져가기) ▲무(無) 유전자조작작물 다섯 가지(5無) 원칙에 따라 운영되며, 환경을 생각하고 건강한 텃밭을 가꾸는 친환경 경작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용산가족공원 친환경 텃밭 내에는 공원 이용 약자에게도 텃밭 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무장애 텃밭이 마련되어 있으며, 휠체어 이용 시민도 편리하게 텃밭을 가꿀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무농약 친환경 텃밭 가꾸기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으로 개인, 단체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중복지원이 불가하고 구획당 한세대 또는 한 단체만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3월 27일(월)부터 11월 30일(목)까지 텃밭에서 경작을 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구획 당 20,000원이다.

참여 신청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https://yeyak,seoul.go.kr)을 통해 2월 1일(수)부터 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 후 일반 시민과 휠체어 이용 시민에게 분양되는 122구획은 자동 추첨을 통해, 단체에 분양되는 40구획은 심사를 통해 최종으로 참여자가 선정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https://www.seoul.go.kr)과 서울의 공원 누리집 (http://parks.seoul.go.kr) 내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중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02-3783-5991)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 하재호 소장은 "텃밭을 가꾸는 일은 환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일임과 동시에 육체적, 정서적으로도 힐링과 치유의 시간이 된다"라면서 "공원에서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길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내용출처 : 서울특별시 ] 보도자료 원문보기 <<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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