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능석물원
제주는 돌, 바람, 여자가 많다해서 삼다도라 한다. 하지만 제주도의 돌들은 제주 외부로 반출할 수 없다. 단지 가공된 돌들만이 반출되는데, 제주의 가공된 돌의 대명사는 '돌하르방'! 똑같이 생긴 하르방만 본 여행객들에게 제주 석물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게 하는 곳이 바로 금능석물원이다. 금능석물원은 약 40여년을 돌하르방을 제작하는 장공익 명장이 제주생활의 모습들을 돌로서 표현한 33,058m²(10,000평) 부지에 조성한 공원이다. 금능석물원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주도하는 불교적인 색채가 묻어나는 석불들이 있는데, 이곳 작품들은 수십년동안 이곳을 지켜온 장공익씨의 작품이라고 한다.
운영시간
08:30 - 17:00
소요시간
40분~60분
체험내용
- 정녀굴입구
- 부부인어상
- 자모상
- 우석동상
- 일봉호국기원불
- 제주초가집
- 해녀군상
- 통시
- 저승가는길
- 돌종
- 코부자상
- 고수목마상
- 천태만상
- 4.3에 사라진 한산 이왓동네
-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상
- 할망당
- 부부일체상
- 애기구덕
- 표석
- 제주현존 하르방 45기
- 이
- 구자동상
- 볼일보는 동상
- 자화상
- 휼민상
홈페이지
대표번호
전화번호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176 금능석물원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제주는 돌, 바람, 여자가 많다해서 삼다도라 한다. 하지만 제주도의 돌들은 제주 외부로 반출할 수 없다. 단지 가공된 돌들만이 반출되는데, 제주의 가공된 돌의 대명사는 '돌하르방'이다.
ⓒ한국관광공사
똑같이 생긴 하르방만 본 여행객들에게 제주 석물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게 하는 곳이 바로 금능석물원이다. 금능석물원은 약 40여년을 돌하르방을 제작한 장공익명장이 제주 생활의 모습들을 돌로서 조성한 공원이다.
ⓒ한국관광공사
장공익 명장은 1933년엔 국가에서 인정하여 '명장'칭호를 받은 분으로 열세 살 때부터 약 40여년 간 돌하르방을 만들어온 진정한 돌하르방 명장이다.
ⓒ한국관광공사
공원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연못이 있으며, 「돌하르방」을 비롯해 「해녀상」, 「동자상」, 「물허벅을 지고 아이를 돌보는 어머니상」 등 제주 지역의 전설을 돌로 표현한 작품, 제주의 생활, 민속, 문화를 상징하는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한국관광공사
똑같이 생긴 하르방만 본 관광객들에게 제주 석물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게 한다. 세계 여러 나라의 대통령과 총리, 지도자들이 제주도를 방문했을 때 선물하였던 돌하르방의 모형도 함께 전시해 놓았다.
ⓒ한국관광공사
전체적인 분위기를 주도하는 불교적인 색채가 묻어나는 석불들은 수 십 년 동안 이곳을 지켜온 장공익의 작품이다. 금릉석물원 내에는 정여굴과 조롱굴 2개의 동굴이 있으며 굴 안에는 불공을 드릴 수 있는 암자가 있다.
요금/비용 안내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