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각댁
삼천 석을 넘게 한 부자 집 풍각댁 풍각 댁은 매원 마을에서 삼천 석을 넘게 한 부자댁으로 대사헌을 지낸 이원록의 현손 이동형(東炯)의 집이다. 가난한 선비지만 검소하여 책을 읽다가도 쉬는 시간이면 소똥과 개똥을 주어 모으고, 부인은 삯바느질을 하다가 쉬는 시간이면 거름을 모았다. 그 거름이 산 무더기처럼 되던 어느 날 사람들이 찾아와 거름을 팔라고 했지만 그는 팔지 않고 계속 모으기만 했다. 마을 사람들은 그 거름이 탐이 나서 서로 자기 토지를 줄테니 농사를 지어 달라 라고 했다. 이렇게 시작하여 모은 재산이 자기 땅만 밟고 한양에 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 현재 매원2리 이장 내외분이 거주하며, 직접 키우는 포도 및 각종 농산물들을 수확하는 체험이 가능하다.
입실시간
전화문의
퇴실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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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시설
주차 가능
취사여부
불가
주소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2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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