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의 공간

아름다운 삶의 공간[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달빛이 가득한 모래사장이 아름답다 하여 지은 이름인 사월리. 차를 타고 푸른 빛의 경산 반곡지를 지나 달리면 사월리에 도착할 수 있다. 이 조용한 마을 안에 커다란 회화나무와 100년 세월의 고가가 어우러진 곳이 있는데, 김경호 건축가가 만든 아름다운삶의공간이다. 이곳은 전시, 공연, 영화 관람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경상북도 경산시 사월리 중심에 있는 아름다운삶의공간은 30여 년간 버려졌던 폐가를 김경호 건축가가 발견해 한옥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마당 한복판에 널찍한 그늘을 만드는 회화나무가 없었다면 이곳은 여전히 폐허로 남아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는 2003년 우연히 작은 사진 속 고가와 아름드리 고목을 보게 됐는데, 그 나무에서 느껴지는 호젓함에 반해 이곳에 직접 찾아왔단다. 도착해서 보니 건물들은 본래의 모습을 잃고 방치되어 있었다. 그 터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도 듬직한 회화나무와 기와집, 우물 등이 자꾸 마음에 남았고, 버려두기 아까운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어 사들였다. 옛 모습을 복원하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단다. 그 후, 아름다움삶의공간이라는 이름을 짓고 이름에 맞게, 삶을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이끼 앉은 기와가 운치를 더하는 100여 년 된 고가 제월당(霽月堂)은 독채로 대여해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름에는 ‘달을 건지는 집’이라는 뜻이 담겼다. 밤에는 마당에 있는 회화나무에 달이 쏟아질 듯 떠 있는데, 자그마한 대청에서 달빛을 등불 삼아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이곳은 'ㅡ'형 구조와 천장의 서까래 등 모두 예전 모습 그대로 보수했기에 고전미가 배어난다. 하지만 손님의 편의를 위해 부엌과 욕실을 안으로 들였고, 특별한 분위기를 주기 위해 복층 다락을 만들어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다.아름다운삶의공간은 '아름다운 삶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목적으로 만든 곳이다. 그 목적에 걸맞게 전시, 세미나, 공연, 영화 관람 등 다양한 예술과 문화를 제공한다. 제월당 외에도 다른 건물들이 있는데, 이곳은 세미나, 영화 감상 등 각자 목적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숙박도 할 수 있다.'함께 즐기는 집'이라는 의미의 여락당(餘樂堂)은 사과 저장 창고를 영화 관람 공간으로 바꾼 곳으로 단체 손님이 묵을 수 있다. '함께 논의하고 배우는 집'이라는 뜻을 가진 의열당(議悅堂)은 행랑채와 외양간이었던 건물을 독서 공간으로 만든 곳으로, 세미나실로 사용된다. '마음을 비우는 정자'라는 뜻을 지닌 정자 허심정(虛心亭)은 소규모 인원이 묵기 좋다. 이들 모두 김경호 건축가의 세련된 안목이 스며 있는 공간으로, 목재와 통유리, 계단 등을 이용해 현대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음향 시설이 설치되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야외무대가 있다. 이 모든 공간에서는 상시로 전시와 공연이 열린다. 어디에서나 책을 읽을 수 있고,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사색에 잠길 수 있는 아름다운삶의공간. 이곳은 색다른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전원 속의 문화 공간이다.


입실시간

15:00


퇴실정보

12:00


부대시설(식음료/기타)

수영장, 배드민턴장


주차시설

있음(공영 주차장 이용)


취사여부

가능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사월1길 5-5 (남산면)



홈페이지

www.a30.co.kr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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