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애 첫 딸기

• 번호 : 0507-1311-8328

• 위치 : 충남 아산시 송악면 평촌길 74 

• 운영 기간

- 12월~5월까지만 운영(딸기 제철 시기에 운영)

- 딸기 수확 체험은 주말에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 딸기를 판매도 별도로 하고 있어요. 24시간 무인 판매로 운영하고 있어

체험을 안하더라도 편하게 방문해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주차 무료

체험장 바로 앞 주차장이 별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하기도 편하고 체험이 시간 별로 운영되고 있어 혼잡하지 않았어요.

• 체험 비용

- 딸기 체험비용 16,000원 (59개월 미만 13,000원, 18개월 이하 무료)

- 딸기 케이크 만들기 30,000원

- 딸기 피자 만들기 25,000원

- 수확 체험 시 체험 농장 내 딸기는 마음껏 '무한 시식 가능'

- 체험 후 포장해가는 딸기는 추가 요금 발생 (나갈 때 무게를 재고 추가 딸기 비용을 지불하면 됩니다)

• 예약방법

- 예약은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전화예약은 받지 않아요)

네이버 예약으로 체험 비용에 10% 금액을 결제하고 나머지 잔금은 현장에서 결제하면 됩니다.

네이버 예약 링크 : https://naver.me/F3OQCkoV

저희는 길을 헤메는 바람에 체험 시간에 거의 다 되어 도착했어요.

나중에 체험 후 확인을 했는데

네비게이션 길 안내를 따라오면 비좁고 경사로가 심한 곳으로 안내를 해주더라구요.

네비게이션 마다 다르겠지만

송악우체국 다음 골목은 비좁은 길이에요

300미터 직진 후 농장 이정표를 따라가면 좀 더 편한길로 오실 수 있습니다.

방문을 하고 나면 예약자 명단을 확인 후

네이버 예약으로 지불했던 10% 예약금의 제외한

나머지 체험 비용 차액을 지불하고 입장을 하면 됩니다.

금액을 지불하고 나면 체험장의 띠를 지불받고 교육장으로 이동을 해요.

교육장에서는 딸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과

딸기는 따는 방법, 먹는 방법, 체험하는 방법 등을

재미있는 영상과 함께 교육해주시시더라구요.

직원분들께서도 영상이 나오는 중간중간 질문과 함께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

딸기를 정확하게 따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셨어요.

교육을 받은 후 딸기농장으로 들어가 딸기를 수확할 수 있어요.

포장상자와 시식 후 꼭지를 담을 수 있도록 종이컵을 하나씩 나눠주셨어요

체험시간은 40분입니다.

딸기체험을 다른곳도 가보았지만

내생에 첫 딸기는 농장 내부가 진짜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더라구요.

무엇보다 체험시간 별로 딸기 수확 라인이

천장에서 내려오는데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다른곳은 앞에서 체험 하신분들이 다 따가면

딸기가 듬성듬성 있는 경우도 많은데

여기는 타임별로 딸기 라인을 제공하여 다른 곳보다 딸기가 진짜 많았어요.

딸기가 없다고 하면 딸기가 꽉 다른 라인을 또 내려주세요. 

딸기농장에 온 이유는 농장을 체험하는 목적도 있지만

맛있는 딸기를 눈으로 직접 보며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거 아닐까요?

아이가 딸기를 정말 좋아하는데

신선한 딸기를 체험하는 동안 무한 시식 가능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먹으면서 우리 많이 먹나? 싶었는데 다른 가족분들이 드시는걸 보니 엄청나게 드시더라구요.

눈치주는 사람도 없고, 오히려 많이 많이 드시라고 하며 편하게 해 주시더라구요.

딸기가 확실히 당도가 높고 신선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제철 딸기이기도 하고 관리가 잘 되는 농장이라 믿고 먹일 수 있더라구요.

체험 후 나올때 직접 딴 딸기를 포장하여 가지고 갈 수 있어요.

포장한 딸기는 무게를 재고 추가 비용을 지불하여 구입 할 수 있답니다.

비용은 시세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딸기 수확 체험과 딸기 케이크 만들기를 함께 예약을 했어요.

체험 후 만들기 체험을 가기 전

곳곳에 공간이 너무 잘 되어 있어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포토존에는 사람이 많아서 저희는 곰돌이랑 한 컷 찍고 체험장으로 이동했어요.

체험장에 들어가면 예약자 명단을 확인한 뒤

안내해주신 자리에 앉아 있으면 케이크 체험을 할 수 있는 재료인

케이크 빵과 투명케이트띠, 생크림, 딸기, 슈가파우더

안전칼과 도마, 케이크 포장 박스 등을 함께 제공해 주십니다.

그리고 안내문과 함께 케이크 만드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해 주셨어요.

안전 칼과 도마를 제공해주셔 딸기 꼭지도 직접 따고 작게 잘라보면서

케이크를 도움 하나 없이 혼자서 잘 만들더라구요.

만들자마자 먹고 싶은 걸 꼭 참고 아빠와 함께 먹겠다고 집으로 가지고 갔답니다.

케이크는 집까지 안전하게 들고갈 수 있도록

케이크 박스 포장과 함께 케이크 칼도 챙겨주셨어요.

집에와서 함께 먹어보니 빵도 부드럽고 딸기도 신선한게 새콤달콤 하더라구요.

체험을 다 하고 난 뒤, 아이가 바로 또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도 만족하고, 엄마도 대 만족한 '내생에 첫 딸기'

이번 주말 어디 갈지 고민이시다면

농장 체험과 동시에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는 딸기 농장 체험 어떠세요.

농장에서 직접 기른 제철 딸기도 마음껏 먹고 건강도 챙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