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 월미테마파크 > 체험후기

인천 월미도 월미테마파크

  • 월미테마파크
  • 인천 중구 월미문화로 81
  • 평일 10:00 - 20:00 / 주말, 공휴일 : 10:00 - 23:00
  • 연중무휴
- 월미테마파크 요금
소인 놀이기구 1회 이용권 5,500원
대인 놀이기구 1회 이용권 6,500원
소인- 5기종 22,000원
대인- 4기종 22,000원

월미도에 오면 한번쯤은 타봐야한다는 월미도의 마스코트 타가다 디스코, 극강의 스릴이 넘치는 바이킹, 인천 앞바다가 보이는 대관람차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고 왔어요!

3d4cbef8aaffe2b43ee962a53ff212c6_1712026373_2605.jpg
 
꼬맹이들이 타고싶어했지만 못된언니, 누나들은 꼬맹이 두명만 태워버리기...ㅋㅋㅋㅋㅋ
월미도 디스코는 아찔하고 DJ의 재밌는 입담으로 유명해서 한번 타는것도 성수기에 타면 줄이 엄청 길어서 오래 서 있어야 하지만 막상 타면 너무 재밌고 밖에서 보는 사람들도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62f25889aec017cf0faf1352ced7cfa3_1712026399_2572.jpg

월미도에 왔으면 디스코팡팡, 바이킹은 필수죠 
월미도 바이킹은 90도까지 꺽인다고 해서 유명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꺽인다는 바이킹...
꼬맹이들은 맨 뒷자리를 타자고 졸랐지만 간이 콩알만한 언니야는 인심써서 맨 뒷줄 바로 앞자리에 앉았지만 그래도 무서운건 어쩔 수 없는걸
바이킹이 절정에 오르면 만세는 기본 디폴트 장착 두손은 무섭고.. 한손은 안전바에 한손은 만세 
무서운건 어쩔 수 없는걸
안전바 같은 경우는 그냥 보여주기식 같아요.., 끝까지 내려고 흔들흔들 덜컹 거리는건 무서움을 극대화 하기 위한것인지 그냥 노후화 된건지..
하지만 사람이 빠져나갈 수 있다거나 위험하지는 않았다 그냥 목숨줄처럼 잘 잡고만 있으면 될 듯

d52d9817871e3bd45a5c9e5f09f39a67_1712026736_3907.jpg

d52d9817871e3bd45a5c9e5f09f39a67_1712026738_3038.jpg

다음은 하이퍼드롭... 다들 같이 타서 찍은 사진은 없지만 간이 부은 친척언니는 동영상을 찍겠다며 핸드폰을 들고 탔어요
하이퍼드롭은 최애 놀이기구인데 지상에서 70m에서 상공을 향해 200km로 치솟아오르고 상공에서 지상으로 순간 낙하 하는 놀이기구!!
올라갈때는 진짜 엄청 무섭고 막 얼굴이 찌그러지지만 상공에서 잠깐 멈추는데 그때는 월미도가 한눈에 보이는데 풍경이 진짜.. 도라방스
올라갈때보다 내려올때 엉덩이가 떠서 내려올떄가 가장 무서운건 기본 안전바가 풀려서 내리면 다리 후들후들 하지만 너무 재밌었습니다~

dc90b5e3f2478b7e4f3808b0835945ce_1712027153_5801.jpg

dc90b5e3f2478b7e4f3808b0835945ce_1712027155_4631.jpg

분명 점심때 사람들 바글바글 할 때 도착했는데 놀이기구 타고 즐기다 보니 어느덧 해는 들어갈 시간
테마파크에서 조금 걸어서 나오면 바다를 옆으로 횟집도 많고 걸을 수 있는 큰 인도가 나옵니다.
바다 바로 앞이면 사진 ? 참을 수 없죠 바로 언니한테 카메라 토스
구름이 끼었고 그 사이고 노을이 나오면서 사진에는 담을 수 없는 풍경 심지어 바다 바로 옆이라 바닷바람과 냄새 이게 바로 힐링

dc90b5e3f2478b7e4f3808b0835945ce_1712027157_2588.jpg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