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관음상

▶용월사​: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월천길 129-60

▶문의 및 안내ː061~644~2790

▶용월사 안쪽 비포장 도로 진입 (주차장있음) 

▶홈피▷http://www.yongwolsa.org/ 

▶이용시간ː06ː00~18ː00

▷향일암,무슬목과 함께 여수 3대 일출 명소 중의 한곳이기도 한 용월사는 일출도 아름답지만,저녁에 떠오르는 달이 

아름다워 달을 보러 오는 월출 명소이기도하다

해안절벽 위의 사찰로 규모는 작지만 위에서 내려다보는 절벽에 바닷가 경치는 이루 말 할수가 없었다. 순간 버퍼링 걸림 ~

날씨도 너무나 좋아서 바다빛은 그림 같았고  바다물결 또한 춤을추듯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속에 편안히 감상할수있었다

입구쪽에서 조금만 들어오면 바로 웅장한 기와불사가 있다

용왕전108개 계단으로 내려가보면 예쁘게 자리한 큰 벚꽃나무를 볼수있다 이미 만개를 넘어 꽃이 많이 떨어져서 살짝 아쉬웠다

계단을 내려가다 보면 중간에 동백꽃에 또한번 감탄을 하고 그밑으로 내려다보이는 아찔한 절벽 아래로 바다갬성을 만끽 할수있다

내려다 보는 내내 눈을 땔 수가 없고  내눈과 머릿속 엔 그 아름다운 풍광을 담고 각인 시키고 있었다

일출 또한 아름답기로 소문나고 있는곳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일출도 봐야겠다.

인생샷 찍기 열중!!  장소가 정말 많았고

각도에 따라 뷰가 달라지는 ~~~

기대이상으로 멋지고 속박수가 연이어 나왔다

종각,원통전,용왕전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중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며 서있는 「​해수관음상이 제일 인상적」이었다

바다를 품고 있는 사찰이라 용왕을 모신다는 ~바닷사람들을 위한다는 해수관음상이 세워졌다는게 가장큰 특징이다

여수만의 매력이 넘치는 명소인만큼 꼭한번 직접 보고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