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심철

• 사찰정보│순천 송광사
• 한줄소개│신기한 나무가 있는 순천의 힐링사찰
• 오시는길│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
• 운영시간│하절기 08:00~18:00 / 동절기 09:00~17:00
• 관람안내│061-755-0107
• 편의시설│화장실
• 이용요금│입장료 무료
• 주차안내│무료 주차장 이용가능

• 순천 송광사 소개

ⓒ한국관광공사_순천 송광사

조계산 북쪽 기슭에 자리잡은 송광사는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와 더불어 한국 삼보사찰이다. 신라 말엽 혜린선사가 작은 암자를 짓고 길상사라 부르던 것을 시작으로 보조국사 지눌스님이 정혜결사를 이곳으로 옮겨와 수도, 참선의 도량으로 삼은 뒤부터 승보사찰이 되었다.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범수

목조문화재가 많은 사찰로 경내에는 모두 27점의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으며 육감정과 우화각 홍교의 반영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전국각지에서 많은 사진 작가들이 방문하고 있는 곳이다.

• 순천 송광사 3가지 명물

ⓒ문화재청국가문화유산포털_송광사 천자암 쌍향수 

(1) 천자암 쌍향수 

곱향나무로 불리는 송광사의 명물 쌍향수는 높이 12m, 수령 800년으로 조계산 마루 천자암 뒤뜰에 있다. 두 그루 향나무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쌍향수란 이름이 붙었는데, 나무 전체가 엿가락처럼 꼬였고, 가지가 모두 땅을 향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_순천 송광사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2) 비사리구시

비사리구는 1742년 남원 세전골에 있었던 큰 싸리나무가 쓰러지자 이것을 가공하여 만들었다고 전해지며 송광사 대중의 밥을 담아 두었던 것으로 쌀 7가마분(4천명분)의 밥을 담을수 있다고 한다.

ⓒ문화재청국가문화유산포털_능견난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_능견난사

(3) 능견난사

눈으로 볼 수 는 있지만 만들기는 어렵다는 뜻의 능견난사는 사찰의 음식을 담아내는 일종의 그릇으로 만든기법이 특이하여 크기와 형태가 일정한 수공예품으로 그 정교함이 돋보인다. 

• 순천 송광사 무소유의 길

ⓒ한국관광공사_순천 송광사

송광사로 올라가는 길목에는 송광사와 불임암으로 가는 갈림길이 있다. 불일암은 16국사 중 제 7대 자정국사가 창건한 폐사 터에 무소유의 삶을 실천한 법정스님이 1975년에 종건하여 불일암이라는 편액을 걸었고, 불일암으로 가는 길은 무소유의 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범수

ⓒ한국관광공사_순천 송광사

전나무, 소나무, 대나무로 둘러쌓인 이 길은 법정스님이 거닐었던 길로 곳곳에서 법정스님의 수필에서 발췌한 문구가 적혀있는 안내판을 보며 천천히 산책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한적한 길이다.

• 순천 송광사 성보박물관 

ⓒ한국관광공사_순천 송광사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입장료 무료

- 하절기 09:00~17:30 (11:20~12:20 휴게시간)

- 동절기 09:00~16:30 (11:20~12:20 휴게시간)

※ 송광사 성보박물관 문의전화 : 061-755-0407

• 순천 송광사 템플스테이

ⓒ한국관광공사_순천 송광사

< 송광사 템플스테이 >

- 매주 토/일요일 : 체험형 템플스테이

- 매주 일~금요일 : 휴식형 템플스테이

- 매월 셋째주 토/일요일 : 참선 스테이

- 매주 화수목 : 참선 스테이

※ 문의전화 : 010-8830-1921 (09:00 ~17:00)

※ 송광사 템플스테이 안내 및 예약 바로가기 << CLICK !!

ⓒ한국관광공사_순천 송광사

[ 본문출처 ]

순천 송광사 홈페이지 / 한국관광공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문화유산대백과

※ 위 정보는 24년 5월에 등록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