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곡산둘레길
망곡산은 구한말 고종황제와 순종황제의 국상을 당했을 때 주민들이 이 산에 올라 서울을 바라보며 통곡했다하여 망곡산이라 부른다.연천역에서 바라본 망곡산은 봄에는 벚꽃이 만개한다. 연천역 뒤편으로 경원선 철길 건너편에 위치한 이곳은 근린공원으로 조성한 숲등산로가 있다. 전망대까지 완만하게 10여분 정도 오르면 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산책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특히 망곡산에는 사색의 오솔길이라는 자그마한 소로길과 체육공원 정상의 팔각정 등이 조성되어 있어 일상의 상념에서 벗어나기에 부담이 없는 코스이다.
운영시간
상시이용가능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285번길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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