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혈사
* 천태산의 고풍스러운 사찰, 동혈사 *동혈사는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월곡리 해발 392m 높이의 천태산에 중턱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이다.천태산 동혈사는 백제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사찰이다. 동서남북의 혈(穴)에 위치하여 서혈사, 남혈사 등과 함께 우리나라에 풍수사상이 널리 유행하면서 세워졌을 법한 그런 사찰이다. 지금 그러한 흔적은 현재의 사찰 아래쪽 동혈사터(銅穴寺址)에 남아 있다. 더욱이 단청을 하지 않은 대웅전의 모습은 사찰을 더욱 고풍스럽게 만들어 주어 인상적이었다.동혈사의 모습을 한 눈에 바라보기 위해 맞은편 능선을 따라 10분여 가다보면 겨울산 답지 않게 나무들이 제법 잎사귀를 지니고 있어서 시각적으로 절집을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맞은편 산꼭대기에 오르면 군용 헬기장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천태산 주위의 풍광 뿐 아니라 동혈사의 전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헬리콥터가 오고갈 때마다 수행에 방해가 되어 주지스님이 다니지 못하게 하였다고 한다.이렇게 인위적인 것을 배제했기 때문인지 최근의 동혈사에는 자연의 오묘한 기운과 주지스님의 용맹정진이 넘치고 있다.* 동혈사의 이름에 대하여 *동혈사라는 명칭에 있어서는 동녘 동(東)자와 구리 동(銅)이 혼용되고 있다. 천태산 동혈사는 백제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사찰이다. 동서남북의 혈(穴)에 위치하여 서혈사, 남혈사 등과 함께 우리나라에 풍수사상이 널리 유행하면서 세워졌을 법한 그런 사찰이다. 지금 그러한 흔적은 현재의 사찰 아래쪽 동혈사터(銅穴寺址)에 남아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가능
대표번호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동혈사길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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