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문학촌
《봄·봄》,《동백꽃》등 한국 근대 명작 단편 소설을 여럿 남긴 김유정 작가를 기리기 위해 김유정 생가터를 중심으로 조성한 문학촌이다. 2002년 김유정생가, 기념전시관, 디딜방아 등을 만들어 김유정문학촌을 개관했고 2016년 맞은편에 김유정이야기집, 야외공연장, 체험방, 낭만누리 등의 시설을 추가했다. 지금의 생가는 김유정의 친척과 제자들의 고증에 따라 복원한 것으로 전형적인 ''ㅁ''자가옥 형태를 띠고 있다. 기념전시관은 김유정의 생애와 작품 등을 간결하게 전시하고 김유정이야기집은 그의 작품과 삶을 입체적인 전시물과 영상물을 통해 보여준다. 야외 곳곳에는 김유정 작가의 작품을 초대로 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볼거리를 더한다. 문학촌을 관람한 후 실레이야기길도 걸어보자. 실레이야기길은 고향 마을을 배경으로 많은 글을 쓴 김유정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곳들을 엮은 걷기 코스로, 문학기행에도 적합하다.
운영시간
하절기 09:00~18:00
동절기 09:30~17:00
휴무정보
매주 월요일 휴무
체험내용
[ 체험 프로그램 ]
- 한지공예 체험방
- 한복체험방
- 도자기체험방
- 민화체험방
[ 주요시설 & 부대시설 ]
- 김유정 생가
- 김유정 이야기집
- 기획전 시실
- 야외무대
- 세미나실
유의사항
※ 주차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4 (신동면)
상세소개
ⓒ출처 : 한국관광공사
김유정의 역사 알아보기
" 김유정문학촌 "
ⓒ출처 : 한국관광공사
김유정은 어린 시절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조실 부모하고 할아버지의
보살핌으로 유년시절을 보내면서
부모에 대한 사랑을 갈구했어요.
후에 경성으로 유학을 갔으나
고향 춘천으로 돌아와 작가의 길로 들어서서
해학과 풍자의 작가로 많은 자료들을 남겼어요.
ⓒ출처 : 한국관광공사
작가 김유정은 말을 더듬으면서
이야기 보다는 글로 자신을 표현 했고
내성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비교적
짧은 인생을 살다간 비운의 향토 작가에요.
ⓒ출처 : 한국관광공사
김유정의 작품으로는
동백꽃, 꿈, 봄 등이 있답니다.
당시 한국 농촌의 실상과
농민들의 삶에 대해 생생한 언어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
ⓒ출처 : 한국관광공사
김유정의 생가와 이야기집은
유료 관람 구역이에요.
입장료 2천원을 내면 두 곳 모두
관람하실 수 있답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밖에 나와 김유정 생가를 둘러보면
커다란 마당 곳곳에 동상이 있어요.
김유정 작가가 쓴 글에 맞게
만들어진 동상이라고 해요.
ⓒ출처 : 한국관광공사
반대쪽으로 걸어가면 김유정
이야기집이 나오는데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김유정 작품에 대해서 보여주는 곳이에요.
미디어를 통해 보여주다 보니
알록달록한 색상이 들어가고
애니메이션과 만화도 있어서 더욱 재밌답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잔디공터에는 김유정 작가님의
대표작품인 '봄 · 봄'의 장면을 조형물로
재미있게 만들어 놓았어요.
이곳은 관광객들의 포토존이랍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우리나라 문화의 대표작품들과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어요.
김유정문학촌에 오셔서
구경도 하고 뜻깊은 시간 보내세요~
요금/비용 안내
입장료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