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수목원
경상남도수목원은 서부경남의 중심권인 이반성면 대천리 일원의 102ha의 면적에 전문수목원, 화목원,열대식물원, 무궁화공원 등 우리나라 온대 남부지역 수목위주로 국내·외 식물 3,100여 종을 수집하여 보전하고 있다. 주5일제 근무의 실시로 날로하는 레저인구의 여망에 부응, 특색있는 수목원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다양한 테마시설, 가족단위 체험시설과 경관숲, 생태숲, 분수 및 물순환시설 등 수목원 확충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수목원 고유기능인 식물유전자원의 보존증식은 물론 산림박물관, 야생동물원 등과 어우려져 자연학습과 가족단위의 건전한 휴식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운영시간
하절기(3~10월) 09:00~18:00
동절기(11~2월) 09:00~17:00
※ 매표시간 :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휴무정보
매주 월요일 휴원
(1월1일, 명절휴원)
유의사항
[입장 및 관람의 금지]
타인에게 위협을 주거나 또는 방해가 되는 물품을 소지한 사람
미풍양속 및 공공질서를 해치거나 타인에게 방해가 된다고 인정되는 사람
보호자를 동반하지 아니한 만 7세 미만의 어린이
산불발생이 우려되는 화기 및 인화물질을 가진 사람
동물을 동반하고 입장하는 사람(다만, 시각장애인의 보조견 동반은 예외로 한다.)
홈페이지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
전화번호
주소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수목원로 386 경상남도수목원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국내외의 다양한 수종을 전시해 자연학습, 학술연구, 유전자 보존 및 건전한 산림 문화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1993년 4월 5일 도립 반성수목원으로 개원한 뒤, 2000년 2월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한국관광공사
전체 면적은 56㏊이며, 어림잡아 여의도(88만 평)의 반쯤 정도로 짐작하면 된다.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식물 3,500여 종과 10만여 본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 관리한다.
ⓒ한국관광공사
산림박물관·전문수목원과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전문수목원은 침엽수원·낙엽활엽수원·상록활엽수원·화목원·야생초화류원·수생식물원·생울타리원·선인장원·장미원·유실수원 등 16개 원(園)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관광공사
국내 최대 규모로 이루어진 산림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에 4개의 전시실과 자연표본실·생태체험실을 갖추고 있다. 총 78항목 1,700여 점의 산림자료와 남부지방 산림의 역사적 변천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다양한 주제관이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때 방문해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낯설고 신기한 식물이 가득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한국관광공사
경상남도수목원에서 가장 인기있는 장소를 꼽으라면 단연 메타세콰이어길과 미국풍나무길이다. 봄이면 수십 년의 세월을 자랑하는 메타세쿼이아이의 초록빛의 찬란한 길이 펼쳐지고 10월이면 언덕으로 오르는 길목에 노랗고 빨간 미국풍 나무가 단풍로드를 만들며 절경을 만든다.
ⓒ한국관광공사
아름다운 꽃과 숲의 향기가 가득한 경상남도수목원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우리나라의 산림에 대해 한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가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요금/비용 안내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위치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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