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역벚꽃길
경남의 벚꽃명소로 유명해진 경화역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작은 간이역으로 2006년부터 여객업무는 하지 않고 있다. 성주사역과 진해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길따라 쭉 펼쳐진 벚꽃이 터널을 이루어, 안민고개나 진해 여좌천 다리와 함께 벚꽃 사진명소로도 유명하다. 벚꽃이 만발한 철길 위를 자유롭게 거닐 수 있으며, 벚꽃이 떨어질때면 열차에 흩날리는 벚꽃이 환상적인 낭만을 느끼게 해준다. 영화 `소년, 천국에 가다`와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인 경화역에서 세화여고까지 이어지는 약 800m 철로변 벚꽃은 여좌천보다 한가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어 연인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매년 벚꽃이 필 무렵이면 구경하러 오는 관광객들이 점차 늘어나 2009년에는 군항제 기간에만 일시적으로 여객업무를 재개하기도 하였다. 군항제 기간 중에는 벚꽃축제 셔틀열차를 운행하며, 이 곳을 지나는 열차들은 모두 서행운전을 하여 관광객들이 벚꽃의 낭만을 마음껏 즐길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근에는 관광객들이 이용하기 편한 깨끗한 화장실도 새로 마련하였다.
운영시간
상시개방
휴무정보
연중무휴
대표번호
주소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648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경남의 대표 벚꽃 명소
" 경화역벚꽃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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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경남의 벚꽃명소로 유명해진 "경화역"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작은 간이역으로 2006년부터 여객업무는 하지 않고 있어요.
경화역은 상주사역과 진해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철길을 따라서 쭉 펼쳐진 벚꽃들이 터널을 이루어 아름다운 벚꽃 사진 명소로 유명해요.
벚꽃이 만발한 철길 위를 자유롭게 거닐 수 있어서 철길 위에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을 쉽게 볼 수 있답니다.
ⓒ한국관광공사
또한 영화 '소년, 천국에 가다'와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로 역에서 세화여고까지 이어지는 약 800m 철로변의 벚꽃은 여좌천보다 여유롭게 벚꽃을 즐길 수 있어서 연인들과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해요.
매년 벚꽃이 필 무렵이면 경화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점점 늘어나서 2009년에는 군항제 기간에만 일시적으로 여객업무를 재개하기도 했다고 해요~
ⓒ한국관광공사
군항제 기간 중에는 벚꽃 축제 셔틀 열차를 운행해요. 이 곳을 지나는 열차들은 모두 서행으로 천천히 운전을 하여 관광객들이 벚꽃의 낭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한국관광공사
곳곳에는 아기자기한 기차 모형들과 옛 경화역 모형이 설치되어 있는 이 곳은 경화역의 인기 포토존으로 벚꽃나무와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서 관광객들이 항상 줄을 서서 기다린답니다.
INSTAGRAM@happinesskim84
그 외에도 봄 풍경과 잘 어울리는 새마을호 열차와 벚꽃 조형물 등 다양한 포토스팟이 있으니 '경화역 벚꽃길' 에 방문하셔서 벚꽃 구경도 하고 예쁜 사진도 찍으며 힐링하는 시간 보내시길 추천드려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