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사(용문산)
용문산관광단지에 있는 용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양평군 용문면의 용문산 자락에 있다.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대경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경순왕(927~935 재위)이 친히 행차하여 창사 하였다고도 한다. 고려 우왕 4년(1378) 지천대사가 개풍 경천사의 대장경을 옮겨 봉안하였고 조선 태조 4년(1395) 조안화상이 중창하였다. 용문사에는 대웅전, 산령각, 칠성각, 요사채, 일주문, 템플스테이 수련관, 다원 등이 있다. 용문사에는 나이는 약 1,100살 정도로 추정되는 높이 42m, 뿌리 부분 둘레 15.2m인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용문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2km 올라가면 산중턱에 용의 뿔을 닮은 용각바위를 만나게 되고 여기서 1km 더 올라가면 100명가량 앉아 쉴 수 있는 대형바위, 마당바위가 있다. 템플스테이도 운영을 하고 있으며 휴식형 프로그램과 체험형 프로그램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운영시간
일출~일몰
휴무정보
연중무휴
체험내용
- 대웅전
- 관음전
- 지장전
- 미소전(오백나한전)
- 산령각
- 칠성각
- 요사채
- 일주문
- 다원
- 템플스테이 수련관
- 용문산전투전적비
유의사항
※ 입장료는 현금결제만 가능
※ 템플스테이 참가자는 입장료와 주차비 면제
※ 복장은 너무 화려하거나 지나친 노출 삼가
※ 경내에서 흡연, 음주 고성방가 금지
※ 부처님을 모시는 신성한 수행공간이므로 말과 행동 조심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경기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사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_IR스튜디오
- 사찰정보│양평 용문사(용문산)
- 한줄소개│천년 역사의 영험한 은행나무가 있는 고찰
- 오시는길│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 운영시간│일출~일몰
- 관람안내│031-773-3797
- 편의시설│화장실
- 입장비용│어른 2,500 / 청소년 1,700원 / 어린이 1,000원
- 주차안내│주차장 완비 (유료)
- 양평 용문사 소개
ⓒ한국관광공사_용문사(용문산)
용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양평군 용문면의 용문산 자락에 있다.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대경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경순왕(927~935)이 친히 행차하여창사 하였다고도 한다.
ⓒ한국관광공사_용문사(용문산)
고려 우왕 4년(1378) 지천대사가 개풍 경천사의 대장경을 옮겨 봉안하였고 조선 태조 4년(1395) 조안화상이 중창하였다. 용문사에는 대웅전, 산령각, 칠성각, 요사채, 일주문, 템플스테이 수련관, 다원 등이 있다.
- 용문사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_IR스튜디오
조선 세종(재위 1418~1450) 때 당상관이란 품계를 받을 만큼 중히 여겨져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이며, 생물학적 자료로서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 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_김지호
# 나이가 약 1,100살 정도로 추정
# 높이 42m, 부리부분 둘레 15.2m
# 줄기 아래에 혹이 있는 것이 특징
# 우리나라 은행나무 가운데 나이와 높이에 있어서 최고 높은 기록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_IR스튜디오
< 용문사 은행나무 전설 >
통일신라 경순왕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이 외에도 나무를 자르려고 톱을 대었는데 그 자리에서 피가 났다는 이야기, 정미의병(1907) 항쟁 때 일본군이 용문사에 불을 질렀는데 이 나무만 타지 않았다는 이야기들이 전해진다.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_양평 용문사_은행나무
- 양평 용문사 문화재
* 정지국사부도탑 및 비 *
# 정국지사의 행적 등을 기록한 것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_양평 용문사_정지국사부도
< 정지국사부도 탑 >
- 탑은 조안(祖眼)등이 세운 것
- 바닥돌과 아래밭침돌이 4각의 형태
- 윗받침돌과 탑몸이 8각으로 되어 있어 전체적인 모습이 8각을 이룸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_양평 용문사_정지국사비
< 정지국사부도 비 >
- 석비로 윗부분은 모서리를 양쪽 모두 접듯이 깍은 상태
- 비문은 당시의 유명한 학자인 권근(權近)이 지음
- 문자가 새겨진 주위에 가는 선이 새겨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_양평용문사 금동관음보살좌상
* 금동관음보살좌상 *
# 고려후기 14세기에 유행으로 확산되었던 보살상의 전형을 보여주는 상
- 살이 많은 방형의 얼굴, 사실적인 이목구비, 가지런한 앞머리
- 어깨 위에 흘러내리는 수발(垂髮), 가슴에는 화려한 목걸이 장식
ⓒblog.naver.com/kes6kies
[ 본문출처 ]
한국관광공사 / 용문산용문사 홈페이지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위 정보는 24년 09월에 등록된 정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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