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오죽헌

강릉오죽헌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 오죽헌은 조선 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1963년 보물로 지정됐다. 이곳 몽룡실(夢龍室)에서 율곡 이이(李珥)가 태어났다고 한다.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 강릉시립박물관 등이 있다. 문성사는 율곡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며, 어제각은 율곡의 저서 격몽요결과 율곡이 유년기에 사용하였던 벼루(용연)를 보관하기 위한 유품소장각이다. 한편 율곡기념관은 율곡의 저서와 신사임당의 유작을 비롯하여 매창·옥산 이우 등, 율곡 일가의 유품 전시관이다. 한편 강릉시는 196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0월 25, 26일 율곡을 추모하는 율곡제전을 봉행하고 있다.



운영시간

매일 09:00~18:00 (입장마감 17:00)


휴무정보

연중무휴


유의사항

※ 시각장애인 보조견 외에 반려동물 입장 불가
※ 바퀴달린 신발, 킥보드, 자전거 반입 금지
※ 주차장 무료 이용 가능


홈페이지

www.gn.go.kr


대표번호

033-660-3301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오죽헌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_마이픽쳐스

 

  • 여행정보│강릉오죽헌
  • 한줄소개│신사임당과 율곡이이의 생가
  • 오시는길│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동 177-4
  • 운영시간│09:00~18:00 (입장마감 17:00)
  • 휴무정보│연중무휴
  • 이용요금│어른 3,000원 / 청소년·군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
  • 관광문의│033-660-3301

 

  • 강릉오죽헌 소개

ⓒ한국관광공사

 

율곡이이와 신사임당의 생가인 오죽헌은 조선 초기 강릉의 선비 최치운이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75년 정화 사업 때 강릉시로 이관되었으며, 경내에 율곡 이이의 사당인 문성사와 율곡기념관, 강릉시립박물관과 율곡인성교육관 등을 지으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 강릉오죽헌과 화폐인물

ⓒ한국관광공사

 

오죽헌은 5만 원 권과 5천 원 권의 도안 인물인 신사임당과 율곡이이가 태어난 곳이다. 사임당까지 화폐 도안 인물로 선정된 이후 세계 최초 모자 화폐인물 탄생지라는 수식어와 함께 강릉의 대표적인 명소가 되었다.

 


 

  • 강릉오죽헌의 대나무와 매화

ⓒnaverblog@rlawnfks0202

 

오죽헌이라는 명칭은 외할머니로부터 집을 물려받은 권처균이 집 주위에 검은 대나무가 무성한 것을 보고 자신의 호를 오죽헌(烏竹軒)이라 한 데서 비롯되어 집 이름이 되었다.

 

ⓒnaverblog@rlawnfks0202

 

강원도에서 따뜻한 편에 속하는 강릉의 오죽헌은 봄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신사임당을 테마로 한 정원인 심사임당 초충도 앞에서는 아름다운 매화나무를 볼 수 있다. 

 


 

  • 강릉오죽헌 보물 제165호

ⓒ한국관광공사

 

오죽헌은 한국 주택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에 속하며, 1963년 건축사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_이범수

 

[ 본문출처 :  한국관광공사 / 오죽헌시립박물관홈페이지 ]

 

※ 위 정보는 24년 02월에 등록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예쁜 추억 공유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요금/비용 안내

어른 3,000
청소년·군인 2,000
어린이 1,000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윤정은

생각보다 넓고 많이 걸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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