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영남루

밀양 영남루

밀양 남천강 옆 아동산에 위치한 영남루(보물)는 진주의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누각으로 손꼽힌다. 동서 5간, 남북 4간의 팔작지붕에다 좌우로 2개의 딸린 누각을 거느린 이 거대한 2층 누각은 신라의 5대 명사 중의 하나였던 영남사의 부속건물인 소루였으나, 영남사가 폐사되고 난 이후 고려 공민왕 때 그전부터 있던 누각을 철거하고 규모를 크게 하여 세웠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의 건물은 1884년에 밀양부사 이인재가 다시 세운 것이다.



휴무정보

연중무휴


홈페이지

tour.miryang.go.kr


밀양시 문화예술과

055-359-5638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내일동)


상세소개

lnstagrm@kim_cold_

 

밀양 영남루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경남 밀양에는 '영남루' 라고 불리는 누각이 있습니다.

이 곳은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로 꼽히는 곳으로

조선시대 후기의 대표적인 목조 건물이랍니다. 

 

lnstagrm@kim_cold_

 

진주 촉석루와 평양 부벽루와 함께 밀양 영남루가 

우리나라 3대 명루로 불러왔으며 신라 경덕왕 때 

이 자리에 있었던 영남사의 부속 누각에서 유래되었어요.

 

lnstagrm@kim_cold_

 

현재 영남루는 보물 제 147호로 1844년 이인재 부사가 

중건한 것으로 정면 5칸, 측면 4칸의 팔작지붕을 한 2층

다락형으로 건물 기둥이 높고 간격이 넓어 웅장합니다. 

 

lnstagrm@kim_cold_

 

당시 밀양도호부 객사의 부속건물이였으며 관원들이 

손님을 접대할 때나 주변경치를 보면서 휴식했던 곳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신발을 

슬리퍼로 갈아 신고 들어갈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한국관광공사 

 

특히 영남루의 전경은 전국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해요.

밀양강을 아래에 두고 절벽 위에 자리잡고 있어서

영남루를 바라보는 것도 아주 멋지지만 영남루에서 

아래로 내려보는 밀양강의 뷰도 매우 아름다워요!

 

ⓒ한국관광공사 

 

영남루는 낮에도 아름답지만 낮보다 아름다운 밤에

방문하시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고 하는데요.

이 곳은 야경으로도 꽤 유명한 곳으로 밀양8경 중 

하나가 바로 낮보다 아름다운 밀양영남루 이 곳입니다. 

 

일출 빛에 물든 밀양강의 풍경은 마치 그림같은 느낌~

 

ⓒ한국관광공사 

 

저녁 8시 채 안되어 불빛이 들어오는 밀양 영남루

많은 시민들이 이 곳을 찾아 여유로운 발걸음과 함께 

노래를 들으면서 눈과 귀를 구경하게 됩니다.

 

오색으로 불빛이 들어오는 밀양교를 중심으로 

걸어보면서 밀양의 멋 속으로 빠져들 것 같아요.

 

ⓒ한국관광공사 

 

밀양을 가시게 된다면 영남루는 필수코스겠지만

밤에 그려주는 야경 역시 꼭 만나봐야할 밀양8경 중

하나이니 꼭 방문하셔서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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