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연폭포

삼부연폭포

삼부연폭포는 명성산(870m) 중턱의 화강암 지대에 위치한 높이 약 20m 규모의 3단 폭포로 중생대 백악기에 관입한 화강암이 지표에 드러난 이후 흐르는 물에 의해 오랜 기간 깎여져(침식되어) 만들어졌다. 폭포를 구성하는 화강암의 연령은 약 1억 1,000만 년 전으로 측정된다(황재하와 김유봉, 2007). 삼부연폭포는 물줄기가 세 번 꺾어지고 폭포의 하부가 가마솥처럼 움푹 패여 있어 가마솥 ‘부(釜)’ 자를 써서 삼부연(三釜淵)폭포라 불리고 있다. 삼부연이란 이름을 지은 사람은 조선 초중기의 성리학자이며 시인이었던 삼연(三釜) 김창흡(金昌翕, 1653~1722)이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홈페이지

www.hantangeopark.kr


한탄강지질공(철원)

033-450-4802


주소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상세소개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hyun_geuni_>

 

수차례 지워지고 굽어진 

화강암 폭포의 물줄기

삼부연폭포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sungchank>

 

삼부연폭포는 명성산(870m) 중턱의

화강암 지대에 위치한

높이 약 20m 규모의 3단 폭포

중생대 백악기에 관입한 화강암이

지표에 드러난 이후 흐르는 물에 의해

오랜 기간 깎여져(침식되어) 만들어졌습니다.

 

폭포를 구성하는 화강암의 연령은

약 1억 1,000만 년 전으로 측정됩니다.

(황재하와 김유봉, 2007)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삼부연'이라는 이름은 

물줄기가 세 번 꺾어지고

폭포의 하부가 가마솥처럼

움푹 패여 있어 가마솥 부(釜)자를 써서

삼부연폭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hyun_geuni_>

 

깊은 산속에 있을 것만 같지만

사실 삼부연폭포는 도로변 바로 옆에있어

넓은 주차장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멀지않는 곳에 

폭포가 있고 바로 앞까지 내려갈 수 있게

계단도 설치해두어 더 자세히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mi_9.0123.1>

 

조선 후기의 화가겸재 정선

이곳을 지나가다 아름다운 경치에

마음을 빼앗겨 진경산수화를 그렸다고합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hyun_geuni_>

 

1,000년 동안 아무리 심한 가뭄에도

물이 말라본 적이 없어

기우제를 지내왔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비가오지 않더라도

웅장한 폭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철원9경 중 제 2경에 해당하는

삼부연폭포

20m 높이에서 세차게 흐르는 폭포를 보며

잠시 일상의 번뇌를 씻어보는건 어떠세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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