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파주 임진각은

서울시청에서 북서쪽으로 약 54km 떨어진

6.25 전쟁의 비통한 한이 서려 있는 곳입니다.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임진각 일원은 6.25전쟁중에는

참담한 전쟁터이기도 했습니다.

전쟁초기에 폭파되어 지금까지도 남아 있는

임진강 철교, 공산군의 포로였던

국군과 유엔군이 자유를 찾아

건너왔던 자유의 다리가 있습니다.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북한 실향민을 위한 임진각이 세워지면서

임진각관광지로 지정되었고,

현재는 평화누리공원, 임진각 평화곤돌라,

6.25전쟁납북자기념관,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새로운 시설이 들어서면서

14만평의 대규모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평화와 환경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경기평화센터와

철마는 달리고 싶다(철도중단점),

북한 실향민을 위한 망배단,

 미얀마 아웅산 순국외교사절 위령탑,

한국전쟁의 대표 유산으로서

50여년 만에 개방이 된 자유의 다리와

한반도의 지령을 본딴 통일연못,

평화의 종, 미국군 참전기념비 등이 있는

대표적인 통일안보 관광지입니다.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더불어 남북교류 및 화해협력의 장소로

통일관련행사도 많이 치르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판문점처럼 복잡한 허가절차를

필요로 하지 않는 관광지로서

경기도내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최근 소규모 어린이 놀이시설을 개발하여

바이킹, 미니열차 등도 이용가능합니다.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평화누리 공원은 2만 명의 관람객을

수용 할 수 있는 대형 잔디언덕과

수상야외공연장으로 이루어진

자연 친화적 공간입니다.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이곳에서는 대륙과 장르를 넘어선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생명 촛불 파빌리언에서는

지구상의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부프로그램이 운영되고있습니다.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딱딱한 곳이 아닌 역사와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파주 임진각

이번 주말 서울근교여행지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