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두리해안사구
태안해안 신두사구는 빙하기 이후 1만 5천년 전부터 서서히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북서 계절풍을 직접 받는 지역으로, 강한 바람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해안가로 운반되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모래언덕을 이룬 퇴적지형의 전형이다. 전 사구, 사구초지, 사구습지, 사구임지 등 사구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모든 자연여건이 나타나는 전형적인 사구지대로서, 내륙과 해안을 이어주는 완충역할과 해일로부터 보호기능을 하고 있다. 신두리 해안사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해안사구이자, 슬로시티로 지정된 태안의 가장 독특한 생태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
운영시간
3월~10월 09:00 - 18:00
11월~2월 09:00 - 17:00
휴무정보
매주 월요일 휴무
홈페이지
신두리 사구센터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산 263-1
상세소개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hey_here_place>
한국에서 만나는 무이네
신두리해안사구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hey_here_place>
*운영시간
3월~10월 09:00 - 18:00
11월~2월 09:00 - 17:00
(매주 월요일 휴무, 신정·추석당일 휴무)
* 입장료 무료
* 화장실 O
* 주차장 O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woossinsa>
신두리해안사구는 2001년 11월 30일
천연기념물 제 431호 지정된 곳입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k01qq>
해안사구는 해류에 의해
사빈으로 운반된 모래가 파랑으로
밀려 올려지고 그 곳에서 같은 조건으로
항상 일정하게 불어오는 탁월풍의
작용을 받아 모래가 낮은 구릉 모양으로
쌓여서 형성된 퇴적지형입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hyominsta.day>
모래언덕, 바람자국 등
사막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경관덕분에 전국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합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m1ne____>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sj.her>
실제로는 사막이 아닌 사구이지만
한국의 유일한 사막으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만큼
SNS에서 인생샷 명소로 널리 알려져있고
최근 해외여행에 갈증을 느끼는 분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hyominsta.day>
단순히 사구만 있는 것이아니라
주변에 산책길도 잘 조성되어있고
바로 옆에는 신두리해수욕장도 있어
알차게 놀고 올 수 있는 여행스팟입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keemszy>
바닷바람이 만든 신비로운 모래언덕
태안 신두리해안사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유를
직접 가서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