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무더위에 꼭 가봐야하는

구례의 건강명소 수락폭포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수락폭포는

높이 15m의 기암괴석 사이로 폭포수가 쏟아지고

날이 가물어도 일정한 수량을 

유지할 정도로 물이 많은데다가

신경통, 근육통 등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물맞이 폭포'로 유명합니다.

주변경치가 뛰어나 구례10경으로 꼽힙니다.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15m높이에서 쏟아지는 거대한 물줄기와

우레 같은 굉음이 사방을 메워서

국악인이 득음하는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물맞이는 더위를 피하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선조의 지혜가 담긴 풍습입니다.

수락폭포는 근처 주민들이 

모내기와 감매기를 마치고 

농한기로 접어들 때 허리 통증, 신경통을

다스리기 위해 찾은 곳입니다.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농사로 피로가 쌓인 몸을 

농한기에 시원한 폭포아래에서

아픈몸을 치유하고 더위로 피했다고합니다.

폭포수가 떨어지는 곳에

어른 6-7명이 한꺼번에 들어갈만틈

넓은 암반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물맞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2013년도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곳에서 산소 음이온이 월등히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올 여름에는 더위를 쫓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일석이조의 피서지,

수락폭포를 방문해보시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