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고택
조선후기의 실학자이며 대표적인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가인 추사고택은 추사의 증조부인 월성위 김한신이 건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사고택은 266.11m²(80.5평)으로 솟을 대문의 문간채, ㄱ자형의 사랑채, ㅁ자형의 안채와 추사 선생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사당으로 이루어져 있는 가옥이다. ㄱ자형의 사랑채는 남쪽엔 한칸, 동쪽에 두칸의 온돌방과 나머지는 대청과 마루로 되어 있다. 안채에는 6칸 대청과 2간통의 안방, 건넌방이 있다. 이밖에도 추사 선생의 묘소와 증조부이신 김한신과 부인인 화순옹주의 합장묘 그리고 화순옹주 열녀문 즉,홍문이 있다. 또한 추사고택에서 북쪽으로 600m쯤 올라가면 천연기념물 제 106호인 백송을 볼 수 있는데 백송은 중국북부 지방이 원산지로 우리 나라에 몇 그루없는 희귀한 수종이다. 예산의 백송은 추사선생이 25세 때 청나라 연경에서 돌아올 때 백송의 종자를 붓대 속에 넣어가지고 와서 고조부 김흥경의 묘 입구에 심었던 것으로, 원래는 밑에서 50cm부터 세줄기로 자라다가 서쪽과 중앙의 두 줄기는 부러져 없어지고 동쪽의 줄기만이 남아서 자라고 있다. 1980년도에 줄기의 피해 부분을 외과 수술하여 치유하였고, 그 후부터는 철저하게 보호, 관리하고 있다.
운영시간
매일 09:00 - 18:00
휴무정보
연중무휴
체험내용
※ 애견동반 입장 불가입니다.
홈페이지
추사고택
주소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상세소개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충남 예산 여행 겨울 가볼만한곳
"추사고택"
예산에 있는 김정희 선생님의 추사고택
문화재를 구경하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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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인스타그램@cho2nho
고택 입구에서 부터 솟은 대문이
한옥의 멋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대문을 들어서면 ㄱ자 남향집의 양반집
사랑채가 눈에 들어옵니다.
영조대왕의 부마이신
월성위 김한신이 지은 이 집은
53칸의 규모로 되어 있습니다.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추사선생이 태어나서 성장한 곳으로
기념관이 한곳에 다 모여있어
둘러볼게 은근 많습니다.
주차,입장료는 무료이고,
애견동반 입장은 불가입니다!
자료제공 : 인스타그램@cho2nho
곳곳에 쭉쭉뻗은 소나무들이 주를 이루고,
곳곳에 직접 심은 백송도 다양하게 있어요.
초록초록 색감이 너무 이쁘지요?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집안에 문간채와 사랑채가
있는 구조의 집.
그리고 ㅁ 가옥으로
중부지방과 영남지방에서
흔히 볼수 있는 대갓집의
전형적인 형태입니다.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 있는 김정희 선생
고택은 증조부인 김한신이 원래 서울 통의동에
있던 것을 옮겨지었다고 합니다.
건물은 53칸 모였으나 현재는
사랑채와 안채만 남아있어요.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고택 주변으로는 추사기념관,추사 선생묘
화순옹주 정려문,천연기념물 백송 등
추사선생과 관련된 문화유적이
굉장히 많기때문에!
과거로 시간여행을 갈수가 있어요~
자료제공 : 인스타그램@cho2nho
추사유적지 하면
"예산 추사고택"
이번 겨울여행은 가족들과
아이들과 문화재도 알려줄겸
예산으로 놀러가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