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이광노가옥

강릉 이광노가옥

강릉시 초당동에 위치한 허난설헌생가는 홍길동전의 저자인 ‘허균’의 누이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천재적인 여류시인인 허난설헌이 태어나고 자라던 곳이다. 허난설헌은 강릉의 명문가에서 둘째딸로 태어나 15세의 어린나이에 결혼했으나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식 마저 일찍 떠나 보냈으며 동생 허균 마저 역모로 몰리는 등 외롭고 고독한 생을 살다 27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하였다. 허난설헌의 생가에는 넓은 정원과 자형으로 지어진 본채가 있으며 주위에는 울창한 소나무숲이 우거져 조용히 거닐면서 산책과 명상을 할 수 있다. 마당안 정원 곳곳에는 작약과 모란, 창포 등 소박하고 은은한 자태를 품고 있는 꽃들이 피어 있으며 늘 그 자리를 지켜왔던 오래된 나무들이 허난설헌의 시와 어울려 더욱더 명상에 젖게 만든다. 매년 10월에 이곳을 기념하는 문화제인 ‘허균, 허난설헌제’가 열리고 있으며 초당의 별미인 초당두부촌이 있다.* 재료 : 목조와가


홈페이지

www.gn.go.kr



주소

강원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6 (초당동)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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