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한옥마을
예로부터 북촌이라 하여 양반 동네로 알려진 이곳 주택은 모두 조선 시대의 기와집으로서 상류층의 구조 형태를 간직하며 지금까지 보존되어 오고 있다. 원래 이 동네에는 솟을대문이 있는 큰 집 몇 채와 30여 호의 한옥밖에 없었으나, 일제 말기와 6.25 수복 직후 지금의 상태로 늘어났다. 북촌한옥마을은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의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서울 600년 역사와 함께해온 우리의 전통 거주 지역이다. 거대한 두 궁궐 사이에 밀접하여 전통한옥군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많은 가지 모양의 골목길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6백 년 역사도시의 풍경을 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지금은 전통문화체험관이나 한옥음식점 등으로 활용이 되어 간접적으로나마 조선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운영시간
월요일~토요일 10:00~17:00
휴무정보
매주 일요일 휴무
체험내용
- 한옥체험
- 북촌문화센터
- 북촌마을서재
- 작은쉼터갤러리
유의사항
※ 다른 방문객과 거주민들을 배려해 주세요.
※ 방문시간을 꼭 지켜주세요.
※ 사전 양해 없이 개인 공간을 몰래 촬영하지 마세요.
※ 가져온 쓰레기는 꼭 챙겨가세요.
※ 마을 골목길에서는 조용한 대화로 에티켓을 지켜주세요.
홈페이지
북촌마을 안내소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계동)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따뜻한 느낌 가득한 마을
" 북촌한옥마을 "
#북촌 #한옥마을#그해우리는 #촬영지
ⓒ한국관광공사
마을 방문시간
10:00 ~ 17:00 , 일요일은 쉬는날
북촌 한옥마을은 경복궁과 창덕궁 비원
사이에 북악산 기슭에 있는 한옥 보존지구로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으로 북촌이라고 해요.
ⓒ한국관광공사
이 곳은 고관대작들과 왕족 사대부들이 모여서 거주해온
고급 살림집터로 한옥은 모두 조선시대 기와집이라고 해요.
INSTAGRAM@ssomile_
원래 솟을대문이 있는 집 몇채와 30여호 집들이 있었는데
일제강점기부터 한옥이 많이 지어졌다고 하네요.
INSTAGRAM@ssomile_
당시에는 왕실의 고위관직 왕족이 거주하는
고급 주거지구로 유명하여 아직까지 곳곳에 남아있는
몇 채의 한옥들은 이때의 명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해요.
여러 채의 한옥이 붙어서 벽과 벽을 이웃과 함께
사용하고 있는 풍경은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줘요.
걷다보면 골목길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어서
다양한 방송에 출연을 했었던 곳이랍니다.
북촌에는 유명한 포토스팟이 있어요.
북촌로11길을 따라서 쭈욱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도 왼쪽 골목의
가장 높은 지점이 북촌한옥마을의 포토존이에요.
이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남산타워와 한옥을
같이 찍을 수 있는데 이 장면을 찍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간다고 해요.
한옥마을 주변에는 맛집이 정말 많아요~
백종원 삼대천왕에 나온 스테이크&파스타 맛집
'수와래'와 간장게장이 맛있는 '큰기와집'
그 외에도 쌀국수와 샐러드 맛집 등이 있고
예쁜 카페도 정말 많아서 카페와
맛집 탐방하기에도 좋을 듯 해요.
INSTAGRAM@ssomile_
한옥마을에 관람객이 많은 날에는
생활하시는 분들의 불편함이 크다고 해요.
북촌 한옥마을에 놀러오시는 분들은
지속가능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마을 방문시간과
관광지의 에티켓을 잘 지키며 방문해 주시길 바래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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