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둘리뮤지엄 홈페이지

 

둘리뮤지엄은 2015년 7월

만화캐릭터 '아기공룡 둘리'를 주제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시 및 체험형 복합공간으로 건립되었는데요.

 

1983년 ~ 1993년까지 10년간 

월간 만화책 '보물섬'에 연재되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빙하타고 쌍문동에 정착하게 된

'아기공룡 둘리'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조성되었다고 해요.

 

 

자료제공: 둘리뮤지엄 홈페이지

 

 상설전시 

 

1전시실은 1996년 극장에서 개봉되어 

큰 인기를 얻은 애니케이션 '얼음별 대모험'을 

바탕으로 조성된 전시공간으로

둘리와 친구들이 바요킹에 의해

수정체에 갇힌 엄마를 구하러 

얼음별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가

연출되어 있습니다.

 

 

자료제공: 둘리뮤지엄 홈페이지

 

2전시실은 월간만화 '보물섬'에 연재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아기공룡둘리' 속 에피소드

<고길동포류기>, <저승행차>, <미이라의 부활>을

바탕으로 조성된 공간입니다.

 

 

자료제공: 둘리뮤지엄 홈페이지

 

3전시실은 '아기공룡둘리' 만화 원작가

김수정 작가의 작업실이 재현된 공간으로

아이공룡 둘리의 탄생부터 발전하는 과정을

조명하는 의미 있는 공간입니다.

<아기공룡 둘리>가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게 되는

'보물섬'을 시작으로 만화, 애니메이션,

그리고 캐릭터 산업까지 확대되는 과정을 통해

‘둘리’ 캐릭터가 활용되고 변화하는

양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화와 애니메이션 제작에 사용되었던

실제 원본 만화 원고와 셀화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자료제공: 둘리뮤지엄 홈페이지

 

4전시실은 '아기공룡 둘리' 속 에피소드

<난쟁이가 된 둘리>를 바탕으로 

체험 전시형 놀이시설이 조성된 공간입니다.

 

 

자료제공: 둘리뮤지엄 홈페이지

 

 4D로 만나는 둘리 상영관! 

 

<심부름 소동>

고길동에게 수첩을 전달하라는 심부름을 받은

둘리와 친구들이 좌충우돌 끝에

무사히 임무를 완수하게 될까요?

재미와 긴장감이 넘치는 애니메이션을 감상해보세요.  

 

<타임코스모스 여행>  

도우너의 타임코스모스를 타고

둘리 엄마를 찾아 나선

둘리와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둘리가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요? 

 

 

 

모험을 무사히 끝냈다면,

이제 신나게 마무리를 해야겠죠?

전시관을 빠져나와 정면으로 걸어가면

<마이콜 뮤직스테이지>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아기공룡 둘리> 오프닝과

<2009 New 아기공룡 둘리> 오프닝

두 곡을 부를 수가 있는데요.

 우리 아이와 함께 신나게 노래해보세요~ ♬

 

 

자료제공: 둘리뮤지엄 홈페이지

 

이처럼 둘리뮤지엄은

아이들과 동심으로 돌아간 어른들이

서로 유대를 느끼며 행복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놀이공간을 제공하는데요.

 

둘리캐릭터들과 사진도 찍고, 노래도 부르고

작가의 만화제작과정도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과 

자유롭게 뒹굴면서 마음껏 

그림책과 만화책을 볼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둘리뮤지엄 홈페이지

 

대한민국 1세대 캐릭터

아기공룡 둘리로 내 어릴적 추억소환!

우리 아이와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