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포마을땅굴
근포마을 뒤편 바닷가에 5개의 땅굴이 있다. 일제 강점기때 파 높았던 것으로 1941년 일본군이 외지인 보급대를 동원하여 발파작업 등으로 포진지 용도로 굴착하다 1945년 해방이 되자 중단되었다 한다. 땅굴 중 쌍굴이 있는데 내부가 H자형으로 서로 관통되어있다. 현재 일부는 육상 축양장 창고로 활용되고 있고, 나머지 땅굴은 방치되어있다.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489-18
상세소개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10._.15_v>
신비로운 동굴에서 남기는 인생샷
근포마을땅굴
<자료제공: doolyette님의 블로그>
작은 바닷가마을의 동굴이였던 근포마을땅굴은
SNS에 인생샷 명소로 소문이 나면서
이제는 항상 줄서서 구경하고
사진을 찍어야하는
유명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자료제공: doolyette님의 블로그>
근포 마을 뒤편에 위치한 땅굴은
바닷가에 총 5개가 있습니다.
모두 일제 강점기 때 포진지 용도로
굴착하다가 해방이 되면서 방치된 곳입니다.
<자료제공: doolyette님의 블로그>
현재 일부는 육상 축양장 창고로 활용되고
나머지는 관광객들이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훌륭한 자연 스튜디오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h__zu__>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kkk_mihee>
땅굴 중 두개는 내부에서 H형으로
서로 관통되어있는데,
두 땅굴의 입구가 미묘하게 다르고
비가 온 뒤 바닥에 물이 고이면
풍경이 반영되는 반영샷을 통해
누구나 쉽게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n_.gu>
오전시간부터 일몰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줄서서
사진을 찍어야 하지만,
해가 지고 난 뒤에는 발길이 뜸해져
혹시 야경을 멋지게 담을 수 있는
특별한 사진기술이 있으시다면,
한산한 저녁에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료제공: doolyette님의 블로그>
근포마을 앞 바닷가는
소담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니
땅굴에서 사진을 찍기전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감상하기에도 좋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ssin.h_>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been_2328>
한 팀당 5분의 매너타임을
준수해달라는 팻말이 있다고하니,
꼭 지켜주시면서 예쁜 인생샷 건저보세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