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_한국관광공사

KPOP100년사가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 최초의 대중음악 전문박물관입니다

경주보문단지내에 위치한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대중음악 전문 박물관으로

대중음악의 태동기인 대한제국시대를 시작으로

Kpop이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세계 대중음악의 한 장르를 형성한

2000년대 현재까지의

최초 희귀 음반과 관련된 자료를

상설 및 기획전시하는 공간입니다.

출처_한국관광공사

층당 330평 규모에 총 4개 층에

대중음악 100년사관, 소리예술과학 100년사관,

기획전시관으로 운영 중이며

지하에 기획전시실과 교육실을,

1층에 음악카페와 음악감상실을,

2ㆍ3층 상설전시실과

유충희 뮤직스페이스 음악감상실을 갖추었습니다.

야외 100여대의 주차 가능한 주차장과

500석 이상의 야외공연무대를 갖추었습니다.

출처_한국관광공사

한국대중음악은 근현대사 속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우리네 삶 속에서 늘 함께하였습니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이러한

귀중한 대중음악의 7만여점의 유물을

상시 전시하는 공간의 역할뿐 아니라

근현대사의 역사와 더불어 기획 전시,

가족 프로그램, 공연, 인문학 강의,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역적 예술 문화공간으로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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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전시-대중음악 100년사관(2F)]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의 메인전시관으로

대중음악의 여명기인 1900년대 고종황제시대부터

일제강점기 8.15해방, 한국전쟁,

산업화와 민주화의 격동의 시대를 거치면서

 Kpop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대중음악의 한 장르를 형성한 2000년대 현재까지

음반과 관련 자료를 최초ㆍ희귀ㆍ힛트를 기준으로

상설전시한 우리나라 최초 대중음악 전시공간으로

각 시대별 대중음악을

태블릿 기기로 감상하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상설전시-OST 영화음악관(2F)]

대중음악과 OST영화음악은

상호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대중들과 함께 했던 힘든 시기에 힛트한

대중음악을 영화로 제작하며 OST음반을 발매하면서

대중음악과 영화는 동반 발전하고

OST음반 영화주제가도 인기하에 대중 속에 파고 들었습니다.

OST음반 중 최초 희귀를 기준으로

영화 포스터, 극본, 비디오 테이프 등

대중음악영화관련 자료를 상설전시하며

태블릿 기기로 OST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상설전시-소리예술과학 100년사관(3F)]

1877년, 에디슨이 축음기를 발명한 후

1920년대를 시작으로 소리예술의 시초인

무성영화 시대에 사용되었던

세계 최초 스피커라 할 수 있는

웨스턴 일렉트릭 시스템과 알텍, 젠센, JBL,

영국의 탄노이, 독일의 클랑필름,

현대 하이엔드의 그랜드슬램, 아방가르드,

골드문트 등 세 계적인 스피커와 앰프,

한국의 최초 라디오, 최초 텔레비전, 최초 전축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관람객이 신청한 음악을

세계적인 희귀스피커를 통해

직접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상설전시-에디슨 소리과학관(3F)]

1877년 미국의 발명가인 에디슨이

세계최초로 발명한 틴포일 축음기부터 오르골 오르간,

세계희귀 축음기와 더불어

소리예술인 가정용 오디오가 보급되기 전까지

가정용 축음기의 보급과 함께

대중음악 발전에 어떻게 기여하였는지

축음기 발달 과정을 직접 관람하면서

각 시대별의 축음기를 시청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