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림지
의림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리시설 중의 하나로, 조성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삼한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라 진흥왕 때 악성(樂聖) 우륵(于勒)이 개울물을 막아 둑을 쌓았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그로부터 700년 뒤 이곳에 온 현감 박의림(朴義林)이 좀더 견고하게 새로 쌓은 것이라고도 한다. 조선 세조 때 정인지(鄭麟趾)가 체찰사(體察使)로 이곳에 왔다가 3도의 병력 1,500명을 동원하여 대대적으로 공사를 시행했다는 기록 등이 있다.
운영시간
10:00 - 22:00
휴무정보
연중무휴
유의사항
※ 하이힐 출입금지
※ 쓰레기 투기금지
※ 시설물내 절대금연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충북 제천시 모산동 241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는
제천 의림지,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
3곳인데 그 중 지금도 물을 가두어
제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의림지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의림지는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장소로 현재 수상 레저시설에서
유로로 오리보트를 대여해주고 있어요!
ⓒ한국관광공사
아름다운 소나무가 있는 경호루.
그 앞에 넓은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잠시 쉬면서 따뜻한 차라도 한잔 마시면
스트레스가 훨훨 날아갈 듯합니다.
ⓒ한국관광공사
산책로는 1.8km로, 약 60분이면 충분히 걸을 수 있습니다.
걷는 길이 언덕이나 경사가 없어
남녀노소 모두 걱정없이 갈 수 있어요.
lnstagram@chory_re
의림지의 주변 풍경을 감상하다보면
유리 전망대가 있는 용추폭포가 나와요.
lnstagram@suyoung_syoung
용추폭포는 용터지기라고 불리며,
신월동에서 올라온 이무기가 용이되어
승천하지 못하고 이 곳에서 죽었다는 전설이
유래되어 용터지기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한국관광공사
2020년 08월 29일에 개방한 유리전망대는
마치 폭포 위를 걷는 짜릿함이 있는 인도교 아래로
폭포가 쏟아지는 전경을 볼수가 있습니다.
lnstagram@escanor_jy
의림지는 시간대 가리지않고 밤에도 많이 찾아오시는데,
춥지만 않다면 한밤의 산책도을 즐기며
야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추천드려요!
lnstagram@escanor_jy
인공폭포와 수경분수는 여름철에는 23:00 까지만
운영한다고하니 참고해서 방문해주세요!
lnstagram@suyoung_syoung
폭포위에 서있는듯한 짜릿함을 안겨주는
의림지
볼거리가 많은 제천의 필수코스로 추천합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