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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이국적인 사진명소

" 상가리야자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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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리야자숲은 하늘로 우뚝 솟아있는 야자수 덕분에

마치 해외같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SNS에서 사진명소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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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관리를 하고있지안않고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곳도 아닌 자연적으로 생긴 곳이기 때문에

주차장이나 화장실 같은 편의시설은 따로 없습니다.

갓길에 요렁껏 주차 후 관람을 해야하는 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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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숲에 들어가게 되면 동남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커다란 야자수가 나란히 줄지어 서있습니다.

한 두그루가 아닌 마치 야자수 군락지처럼 우거져있어

제주도가 아닌 밀림 한 가운데를 방문한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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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 있는 야자수 대부분은 카카리야자로 

평균 10m ~ 20m 정도까지 자란다고합니다.

카나리야자는 땅바닥 근처까지 이파리가 내려와

더욱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수종으로 

사진을 찍으면 그 진가를 발휘한답니다.

서귀포시 도로에 가로수로 심어져있는 워싱톤야자도

몇몇 그루 있으니 재미로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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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한 가운데는 이질적이지만 잘 어우러지는 동백나무도 있고

곳곳에 포토존으로 쓰기에 용이엔 의자와 벤치도 있어

사진찍기에 좋은 포인트들이 곳곳에 마련되어있답니다.

육지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색다른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상가리야자숲에 꼭 한번 들러보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