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매실농원
사군자의 으뜸인 매화는 그 고고한 자태와 은은한 향으로 수많은 문학 작품의 소재가 되어왔으며, 그 결실인 매실은 옛부터 귀중한 건강식품으로 다뤄져 왔다. 중국이 원산지인 매화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소교목으로 이른봄 추위가 가시기도 전에 꽃을 피운다. 청아한 향기와 우아한 모습때문에 관상수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 열매인 매실도 건강식품으로 우리에게 더욱 커다란 혜택을 주고 있다. 보해는 1979년 전남 해남군 산이면에 국내 최대 규모인 약 14만평의 매실농원을 조성하고 매화나무 14,500주를 심었다. 매화꽃이 만개할 3월말 즈음이면 매실농원 전체가 하얀 눈밭을 연상시킬 정도로 매화꽃이 만발하여 산이면 예정리 일대가 연분홍 빛에 쌓여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체험내용
<해남 볼거리>
- 두륜산 케이블카
- 두륜산 대흥사
- 공룡화석자연사유적지
주소
전남 해남군 산이면 예덕길 125-89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봄나들이 #봄꽃여행
매화 꽃이 가득한 명소
전남 보해매화농원 소개해드릴게요!
ⓒ한국관광공사
사실 남도의 매화 하면 제일 먼저
광양을 떠올리곤 하는데요.
매화가 필 때는 한 해 평균적
100만 명이 찾는다고 합니다.
나무보다 넘치는게 사람으로,
시국이 시국인만큼 좀 흩어져야 할
필요성이 느끼는 요즘!
ⓒ한국관광공사
해남으로 가보는거 어떨까요?
해남 보해매실농원은 갖추어져 있는게 없어
오히려 여유롭게 구경이 가능한 꽃밭입니다!
ⓒ한국관광공사
국내 최대 매화 단지로
46m 의 들판에 1만 4,000그루의
매화가 식재되어 있는데요.
동백이 울타리를 하고 있으며,
매화꽃 나무 아래는 초록빛 풀들이
자라나고 있어 초록색 양탄자를
펼쳐놓은 것 처럼 이색적 입니다.
ⓒ한국관광공사
넓은 땅에 탐스럽게 피어있는
매화는 마치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뿌려놓은거 같아 눈이 즐거웠어요~
ⓒ한국관광공사
*매실농원 가는길*
보해매실농원은 큰 길가에
확연하게 들어서있지 않은데요!
도로에서 논과 밭을 가로질러
1.8km 을 걸어야 농원의 모습이 보여요.
ⓒ한국관광공사
걸어가는 길에는 작은암자,
백구가 짖어대는 시골집
그리고 그 집 마당에는 매화가
피어나는 풍경이 보이는데요.
그 풍경이 보일때 쯤 이면
농원 코앞 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한국관광공사
안전한 거리두기 유지하며,
이번 봄은 해남에서 즐겨보아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