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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은 펼쳐진 

책의 모양새를 한 독특한 외관으로 

유명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랜드마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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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진 책을 형상화한 디자인은 

마치 한옥의 처마를 연상 시키는 

유려한 곡선을 자랑하고 도서관의 

우리 벽면은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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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의 운영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국립중앙도서관이 맡고있는데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총 3개의 분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 현재 코로나로 인해 임시휴관이므로

2021년 10월 01일~ 2022년 04월 15일까지

 그 이후에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

 

ⓒ한국관광공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리는 국립세종도서관 

 

다시말해, 국립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서울 이외 지역 유일한 도서관이 바로 

국립세종도서관 이라는 의미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곳이 운영하는 만큼 

비교적 짧은기간에 입지를 탄탄히 다진 듯 해요.

 

국립세종도서관은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방문 당일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을 해야해요.

*하루 선착순 400명까지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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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로 출발한 세종특별자치시의 

특징은 국립세종도서관에도 반영이 잘 되어있어요.

 

일반자료실 자료의 비중이 현저히 높은 

대부분의 도서관과는 달리 국립세종도서관은 

정부 각 부처 공직자들과 공공기관 근로자 

연구자를 위한 정책자료가 정책자료실에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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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책 

어린이자료실에 운영되고 있으며,

1층에는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장애인 서비스 코너도 마련되있어요.

이 쯤되면 모두를 위한 도서관이라고 할 만 하겠죠?

 

ⓒ한국관광공사

 

국립세종도서관은 외관부터 

눈에 띄는만큼 실용적이기도 한데요.

통유리로 된 도서관 건물 전면으로 

자연채광이 들어와 책을 읽기에도

좋은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자신의 위치를 인식하고 길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편리하고 감각적인 공간 구성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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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은 세종호수공원의 

옆에 위치하고 있어 늦은 오후에

방문하시게 된다면 4층의 하늘공원에서

세종호수공원을 거닐며 하늘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전경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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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호수를 담은 도서관 

아이와 와도 행복한 곳으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대전근교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 

#세종가볼만한곳 #아이들과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