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르게 찾아오는 남해 팝콘처럼 둥실둥실 만개한 벚꽃과 노란 유채꽃 그리고 푸른 바다까지, 생각만해도 설레는 남해의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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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벚꽃길은 남해대교를 지나, 충렬사가 있는 노량삼거리에서부터 문의리까지 설천로를 따라 이어진 약 5km 구간의 벚꽃 길입니다. 벚꽃뿐만 아니라 유채꽃도 심어져있어 봄 나들이 1순위로도 뽑히는 곳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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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충렬사 주차장 이용가능 (무료)

왕지마을 벚꽃길 갓길 주차 (무료)

이 곳은 3~4월이면 벚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전경을 연출합니다. 바다와 산, 벚꽃과 유채꽃, 붉은 빛의 동백꽃 모든 아름다움을 함께 볼 수 있는 남도 봄꽃 여행의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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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으로 벚꽃이 활짝 피어있어서 봄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이 흔들리는 모습과 푸른남해바다를 낀 해안도로를 따라 벚꽃터널이 이어지는 낭만적인 드라이브 코스랍니다. 남해에서 꼭 가볼만한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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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해의 또 하나의 볼거리는 남해대교입니다. 남해대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중 하나로 손 꼽히는 곳이랍니다. 2018년 9월 노량대교가 개통해 노량해협에는 마치 쌍둥이처럼 두 다리가 나란히 쌍둥이처럼 걸려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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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교 아래에는 노란 유채꽃도 피어있는데, 붉은색의 대교와 하얗게 만개한 벚꽃이 노란 유채꽃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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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왕지 벚꽃길은 벚꽃명소로도 유명하고 데이트, 드라이브 하기에도 안성맞춤! 이번 봄에는 남해 왕지벚꽃길에서 벚꽃의 낭만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