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_한국관광공사

통영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담아

'도시 전체가 하나의 문화예술관'이 된다는 콘셉트로

통영만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예술적 DNA를 선보이며

국내 최초의 통합형 국제 예술제가 펼쳐집니다.

ⓒ자료제공_ 통영트리엔날레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섬과 섬, 섬과 육지, 전통과 현대를 잇고

폐건물과 역사 문화공간을 활용하는

공간재생형 행사를 추구함으로서

실제로 이 행사를 위해

새로 전시관을 짓지 않고 

옛 조선소나 폐배양장 등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활용해

폐건물 곳곳을 예술로 꽉 채울 예정입니다.

ⓒ자료제공_ 통영트리엔날레

2022년 3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52일간 개최되는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통영; 섬·바람 을 주제로'

통영시 일대와 한산도, 사량도, 연화도 등

 주요 섬에서 진행됩니다.

ⓒ자료제공_ 통영트리엔날레

통영의 자연과 570개 '섬'을

예술문화자산으로 인식하고,

통영을 오가는 '바람'처럼 

통영과 세계, 공간과 인간, 과거와 현재를 

예술로 잇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자료제공_ 통영트리엔날레

올해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공동 큐레이터 체제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아트디렉터인 

'다니엘 카펠리앙'과 

공예전시전문가로 스페인 로에베 재단

로에베 공예상 국제 커미셔너로 활동하는

'조혜영'이 기획을 맡았다고 해요.

ⓒ자료제공_ 통영트리엔날레

프로그램은 주제전 '테이크 유어 타임'과

3개의 기획전 '수작수작', '전혁림 특별전',

'옻칠 특별전'을 중심으로 

지역의 예술가와 연계한 전시로 구성되었습니다.

11개국 35팀이 주제전에 참여해

미술, 음악, 무용, 미디어아트 등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자료제공_ 통영트리엔날레

통영에서 시작되는 예술 바람으로

통영의 봄을 물들일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