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쫓는 사람들

횡성 치악산 650m에 자리잡고 광활한 우주에서 별을 찾는 천문인 마을은 1994년 별보는 사람들이 모여 마을을 이룬 곳입니다. 1999년 우리나라 최초의 '별빛보호지구'로 선포되어 별주변의 빛을 제한하는 광공해 제한구역으로 지정·관리 되고되어 있어 별을 관측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인스타그램 @cat_si_

맑은 공기 속에서 자연 그대로의 우주를 관찰할 수 있으며, 최첨단 관측 장비와 함께 여느 관측소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happyum__

천문인마을

높은 하늘과 맑은 공기 속에서 우주와 맞닾은 곳으로 광해없는 밤하늘에서 수 많은 별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국내외의 많은 아마추어 천문인들의 관측장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photo_yu__s

아마추어 전문가 모임이나 천체사진 동호회 및 학교교사들의 관측과 연구의 고정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캠프, 가족 캠프 등을 통해서 일반인들이 별과 우주를 접하는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천문인마을 별 프로그램

• 성인 85,000원
• 초/중/고등학생 80,000원
• 30인 이상 단체 70,000원

천문인마을에서는 숙소 및 식사가 제공되고 , 천문·별자리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천문대 캠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별과 우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비디오, 슬라이드를 포함한 사직과 서적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계절별 별자리와 별자리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고 들으실 수 있습니다. 14인치 대구경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측하실 수 있고, 다양한 천체 사진 또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na_hee__

별빛이 흐르는 곳

천문인 마을은 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의 고향으로써 아마추어 전문인들에게는 최적의 관측장소로 일반인들에게는 아름다운 밤하늘을 가슴 속에 간직할 수 있는 장소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