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무중력영화제(MUFF)

제5회 무중력영화제(MUFF)

서울 양천구 2022. 09. 16 - 2022.09. 17 종료

서울특별시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양천은 2018년부터 매년 무중력영화제(MUFF)를 개최하고 있다. MUFF는 Ujungryuck Film Festival의 줄임말로, 청년들이 영화제 기획과 운영을 맡으며, 출품작 또한 청년 영화인들의 작품으로 채워지는 청년 영화제이다. 무중력영화제는 앞으로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 나갈 청년 영화인들의 훌륭한 작품을 미리 선보이고, 그들이 서로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개막작은 화면을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화면 해설과 화자, 대사, 음악, 소리정보를 알려주는 자막을 넣은 가치봄영화로 상영하고, 나머지 상영작에는 한글 자막을 넣어 상영하여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5회 무중력영화제는 9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메가박스 목동에서 "찬란할 내일의 우리에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함께', '공존', '상생'의 주제를 담은 10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기간

2022.09.16 - 2022.09.17


행사장소

메가박스 목동


이용요금

개막작 관람 : 3,000원
섹션1, 2, 3 : 5,000원


홈페이지

youth.seoul.go.kr


주최 / 주관

무중력지대 양천, 서울특별시, 양천구 / 무중력지대 양천, 시네마디


무중력지대 양천, 서울특별시, 양천구

02-2646-2030


주소

서울 양천구 오목로 359 무중력지대 양천


축제일정 및 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주최측에 문의바랍니다.


상세소개

지역을 짓는 청년, 청년을 잇는 무중력지대

<제5회 무중력영화제(MUFF)>

일시: 2022. 09. 16(금) 17:00~21:00

2022. 09. 17(토) 13:00~19:00

장소: 메가박스 목동 3관

슬로건: 찬란할 내일의 우리에게

주제: 함께, 공존, 상생

 

ⓒ한국관광공사

 

서울특별시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양천은

2018년부터 매년 무중력영화제(MUFF)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MUFF는 Ujungryuck Film Festival의 줄임말로,

청년들이 영화제 기획과 운영을 맡으며,

출품작 또한 청년 영화인들의 작품으로

채워지는 청년 영화제입니다.

 

청년을 구속하는 사회의 중력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무중력지대'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무중력영화제는 앞으로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 나갈 청년 영화인들의

훌륭한 작품을 미리 선보이고,

그들이 서로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제5회 무중력영화제는 9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메가박스 목동에서 "찬란할 내일의 우리에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함께', '공존', '상생'의

주제를 담은 10편의 작품을 상영합니다.

 

개막식 : 갖추다

ⓒ무중력영화제 공식블로그

 

크리스마스가 따뜻한 이유는 말이죠 (최우진 감독)

추락 사고 후 초월적 신체 능력을 갖게 된 영화배우 차유진.

히어로 활동을 시작한 그에게 예상 밖의 문제가 생긴다.

직접 만든 코스튬이 겨울이 되면 너무 춥다는 것!

고민 끝에 유진은 평소 무시하던 온라인 커뮤니티에 접속한다.

세상을 바꾸는 덕후들의 연대가 시작된다.

 

※ 본 영화는 화면을 음성으로 설명하는 '화면해설'과

화자, 대사, 음악, 소리 정보 등을 알려주는

'자막'을 넣은 가치봄영화로 상영합니다.



섹션1  : 비추다

ⓒ무중력영화제 공식블로그

 

유빈과 건 (강지효 감독)

물이 흐르지 않는 계곡 깊숙한 곳에

유빈과 건, 두 아이가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유일한 두 친구.

그들에게 건천은 최고의 집이자 놀이터이나

그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무중력영화제 공식블로그

 

한나 때문에 (김달리 감독)

다섯 살 한나에게 이상한 소문이 떠돈다.

베트남 혼혈이라 말도 느리고,

반에서 이상한 짓을 한다고.

담임선생님 유영은 한나를 지키고자 거짓말을 한다.

 

ⓒ무중력영화제 공식블로그

 

깊고 오랜 사랑 (강지숙 감독)

영희와 순정은 여고동창생이자 40년을 함께한 연인이다.

세상에 드러낼 수는 없지만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두 사람.

어느날 예고없이 찾아온 순정의 말기 암 판정에

영원할 것만 같던 두 사람의 세계에도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

 

섹션2  : 멈추다

ⓒ무중력영화제 공식블로그

 

사원증 (윤혜성 감독)

인사팀 막내사원 동구는 과로사로 죽은 친구의

사원증을 반납 받아오라는 업무를 받는다.

회사의 압박으로 친구의 집까지 찾아가지만,

친구 엄마와 마주한 동구는 차마 얘기를 꺼내지 못한다.

 

ⓒ무중력영화제 공식블로그

 

특별장학금 (양윤정 감독)

대학생 ‘은희’는 형편이 어려운

한부모가정 학생이지만, 뮤지컬 관람이 취미다.

어느 날, 교내 ‘학생회 주관 특별장학금’ 공고를

같은과 친구 ‘민정’과 보게 되고, 둘은 각자 신청한다.

점점 둘은 서로를 견제하기 시작하고,

‘민정’은 ‘은희’가 비싼 뮤지컬표를 예매했다는

문자를 보게 되고 이를 학생회에 고발하는데…

 

ⓒ무중력영화제 공식블로그

 

굿 마더 (이유진 감독)

딸의 동성애를 인정하고 살던 수미는

동료 김선생의 딸 결혼 축하 모임자리에 가게 된다.



섹션3  : 맞추다

ⓒ무중력영화제 공식블로그

 

영미 사진관 (김동찬 감독)

남편과 사별 후, 함께 운영하던 사진관을 정리하려

시골로 내려온 영미는 자신의 사진을 찍어달라는

이상한 할머니 행자를 만난다.

 

ⓒ무중력영화제 공식블로그

 

오늘의 초능력 (이민섭 감독)

하루에 한 번, 숨을 참으면 투명 인간이 되는 초능력을 가진 지우.

어느 날 편의점에서 물건을 가지고 몰래 나가려다

알바생에게 잡혀 경찰서로 끌려간다.

그곳에서 자신처럼 하루에 한 번 순간 이동을 할 수 있는 민성과

하늘을 날 수 있는 하진,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김공익을 만난다.

하지만 그들 모두 오늘의 초능력을 사용할 수 없었다는데….

이들의 만남은 우연인 걸까?

그리고 왜 오늘은 초능력이 안 써지는 걸까?

 

ⓒ무중력영화제 공식블로그

 

국물은 공짜가 아니다 (강민아 감독)

인적 드문 골목의 한켠에서 인스턴트 볶음면 가게를 운영하는 수민.

때로는 냉혹하게, 때로는 고독하게 혼자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그러나 태웅은 배달비 대신 볶음면을 먹으며 배달일을 돕고,

새로운 하우스메이트 유정은 자꾸 집밥을 만든다.

빚을 청산하는 마지막 달, 수민은 불편하기만 했던

집밥이 어느새 맛있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폐막식

- 무중력지대 양천 및 시네마디 소개 & 인사

- 전문 심사위원 소개 및 심사총평

 

ⓒ무중력영화제 공식블로그



섹션1 - 3의 상영작 9편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글 자막을 포함하여 상영합니다.

개막식 및 섹션 1-3 영화 상영이 종료된 후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됩니다.

 

폐막식은 무료이며, 시상식 외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찬란할 내일의 우리에게

영화를 통해 보내는 우리들의 이야기,

<무중력영화제>와 함께 하세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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