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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일의 종합섬유박물관

대구섬유박물관

운영시간 : 09:00~18: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 휴관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날 평일 휴관

입장료 : 무료 (일부 기획전시 유료)

※ 1층 안내데스크에서 티켓 발권 후 입장가능

대구섬유박물관?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aegu Textile Complex,DTC)섬유박물관은 대한민국 유일의 종합섬유박물관으로, 우리나라 섬유·패션의 역사를 조망하고 미래 섬유·패션 사업의 도약을 위해 건립된 곳입니다.

섬유박물관의 전시공간은 패션관, 산업관, 미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 유관기관들이 참여함으로써 역사성과 전문성이 알차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실과 바늘, 누에고치 컨셉 등으로 제작한 조형물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보는재미와 사진찍는 재미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호시김을 자극하고 어른들도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다양한 전시 관람과 체험들이 준비되어 지루할 틈이 없는 대구섬유박물관! 아이들과 함께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 )

※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섬유창작소> 매달 다른 컨셉으로 체험 운영, 체험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dtmuseum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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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체험실

- 체험시간 : 10:30 / 13:00 / 14:30 / 16:00

- 5세~9세 어린이만 참여가능 (아이기준 정원 12명)

-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 (홈페이지)

- 잔여석이 있는 경유 현장신청 가능

- 방문 이용 3일 전까지 예약 필수

다양한 나라의 의상을 가상 모니터를 통해 입어볼 수 있는 '나라별 옷을 알아봐요', 목심과 실을 이용하여 직접 스트링아트를 해보는 '실 따라 꿈 따라', 키와 체형에 맞게 옷을 입혀보고 색의 조합이 얼굴과 체형에 주는 효과를 알아보는 '알록달록 색을 입어요', 다양한 섬유원단을 직접 만져보며 촉감을 느껴보는 '보들보들 만져봐요', 장식에 따라 얼굴과 체형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 알아보는 '어떤 장식이 어울려요', 다양한 소재의 망토를 입어보고 어울리는 장식을 직접 코디해보는 '옷장 속을 들여다봐요', 마네킹에 직접 옷도 입혀보고 스타일링을 해봄으로써 1일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보는 '싹둑싹둑 옷을 만들어봐요' 등 직접 만지고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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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관 (2F)

근·현대 100년의 복식문화를 엿볼 수 있는 패션의 역사와 주제별 근·현대 복식을 전시한 테마복식, 박물관 선정 올해의 디자이너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국내 섬유미술 작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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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관(3F)

근·현대 100년 한국 섬유산업의 역사를 비롯해 섬유원료와 실의 제조원리 및 염료, 전통직기와 근·현대 섬유기계의 발전에 대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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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기업실(3F)

우리나라 최초의 면사 생산 역사와 대구 최초의 면방직 공장 대한방직,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의 모사 생산 기업 제일모직 등 많은 기업들의 섬유생산 이야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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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관(4F)

첨단기술과의 융합으로 의류산업을 넘어 다양한 산업분야에 응용된 섬유제품들을 분야별로 소개하고 특징을 체험하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으며, 미래의 패션, 건축, 의료, 교통 분야 신섬유의 쓰임을 애니매이션을 통해 소개하며, 미래섬유를 주제로 하는 하프서클 영상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위 정보는 23년 02월에 등록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