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산

도비산

도비산(島飛山)이라는 이름은 바다 가운데 ‘날아가는(飛) 섬[島]’ 같다 해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매년 봄이면 산 전체에 복숭아꽃이 만발해 복숭아 ‘도(桃)’, 살찔 ‘비(肥)’를 써서 ‘도비산(桃肥山)’이라고 한다는 설도 있다. 도비산은 금강 북쪽의 산줄기로 금북정맥에 속한다. 도비산 일대를 구성하고 있는 지질은 원생대의 태안층으로, 태안층은 서산층군에 속하는 편암류 및 편마암류 위에 부정합으로 놓여 있다. 안산(安山)[110m]에서 시작하여 주능선 방향인 남쪽 방향으로 101m와 122.9m 산 정상부를 따라 도비산 정상부까지 이어져 있으며, 이는 오랜 시간 풍화와 침식에 의한 기반암의 해체 과정에서 형성된 구릉과 구릉성 산지로 생각된다. 도비산 동쪽에는 천수만이 있고, 천수만의 간석지는 현재 간척이 되어 논으로 이용되고 있다.



주소

충남 서산시 부석면 도비산2길 233-9


상세소개

ⓒnaverblog@na1004kys

 

  • 산행장소도비산
  • 한줄소개│천년고찰 부석사를 품고있는 도비산
  • 오시는길│충남 서산시 부석면 지산리 329-5
  • 주차시설│무료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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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비산 소개

서산시 부석면 취평리에 있는 산이다. 도비산은 정상에서 보이는 서해의 조명이 뛰어나다. 특히 등산로에 해돋이 전망대와 해넘이 전망대가 함께 있어 매년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정상에서는 천수만 간척지, 넓은 들판과 서해바다를 볼 수 있다. 충청남도의 문화재자료 제195호인 사찰 부석사와 동사, 석천암 등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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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비산 명칭유래

도비산이라는 이름은 바다 가운데 '날아가는 섬' 같다 해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매년 봄이면 산 전체에 복숭아꽃이 만발해 복숭아 '도(桃)', 살찔 ‘비(肥)’를 써서 도비산이라고 한다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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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비산 지리

도비산 일대를 구성하고 있는 지질은 원생대의 태안층이다. 태안층은 서산층군에 속하는 편암류 및 편마암류 위에 부정합으로 놓여있다. 도비산 동족에는 천구만이 있다. 천수만의 간석지는 간척이 되어 논지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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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비산 등산로

A코스 : 서산터미널 - 부석면사무소 - 수도사 - 부석사 - 정상

B코스 : 서산터미널 - 부석산지리 - 백운사 - 부석사 - 정상

C코스 : 서산터미널 - 인지면 애정리 - 석천암 - 동사 - 정상

※ 산행은 부석사 입구에서 시작되어 30여 분을 올라가면 부석사에 닿고, 이곳에서 20여 분 더 오르면 능선에, 15분 정도 더 걸으면 정상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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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출처 : 디지털서산문화대전 ]

 

※ 위 정보는 24년 02월에 등록된 정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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