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

태안반도의 끝자락인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은 슬로시티로 지정된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이 곳은 '푸른 눈의 한국인'으로 불렸던 故 민병갈 (미국명: Carl Ferris Miller)설립자가 40여년 동안 정성을 쏟아 일궈낸 우리나라 1세대 수목원이다. 1962년 부지를 매입하고 1970년부터 본격적인 나무심기를 시작한 수목원은 교육 및 종다양성 확보와 보전을 목적으로 관련분야 전문가, 후원회원 등 제한적으로만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가 2009년에 일부지역이 일반에 공개되었다. 전체 면적이 17만평에 이르는 수목원은 호랑가시나무, 목련, 동백나무, 단풍나무, 무궁화 5속을 중심으로 13,200여 품종의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식물자원이 식재되어 있다. 故 민병갈 설립자는 식물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를 한 사람도 아니고 또한 외국인이지만 평생 동안 자신의 전 재산을 들여 민둥산의 박토를 일궈 지금의 수목원을 만들었다. 그러한 숭고한 정신과 철학으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산림분야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여받고,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되었다.



운영시간

동절기(11~2월) 09:00~17:00(입장마감 16시)
하절기(3~10월) 09:00~18:00(입장마감 17시)
봄연장(4월16일~5월21일 매주 토요일) 09:00~19:00(입장마감 18시)
여름연장(7월16일~8월14일) 09:00~19:00(입장마감 18시)


휴무정보

연중무휴


주차시설

있음


체험대상

모든 연령


체험내용

- 밀러가든
- 민병갈기념관
- 가든스테이
-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 플랜트센터


유의사항

※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합니다.
※ 총 7개 지역 중 밀러가든 지역만 개방합니다.
※ 탐방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입니다.
※ 36개월 미만 유아, 소원면민, 중증 장애인 무료입장입니다.
※ 무료입장 고객님은 증빙서류 지참하셔야 합니다.
※ 동·식물 및 토석을 채집·채취할 수 없습니다.
※ 음식물, 돗자리, 놀이·운동기구 반입이 금지됩니다.
※ 전문가용 삼각대 반입이 금지됩니다.(사전허가시만 가능)
※ 수목원 내 전구역은 금주, 금연 지역입니다.
※ 관람지역 이외의 지역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 안내견외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불가합니다.


홈페이지

www.chollipo.org


대표번호

041-672-9982


주소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 천리포수목원


상세소개

ⓒinstagram@chollipoarb

 

서해안에 숨은 보석,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

 

- 이용시간 -

동절기(11~2월) 09:00~17:00(입장마감 16시)

하절기(3~10월) 09:00~18:00(입장마감 17시)

봄연장(4월16일~5월21일 매주 토요일)

09:00~19:00(입장마감 18시)

여름연장(7월16일~8월14일)

09:00~19:00(입장마감 18시)

※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합니다.

 

ⓒinstagram@chollipoarb

 

# 천리포수목원은?

천리포수목원은 서해 태안반도에 산과 바다, 해수욕장과 섬이 함께 있어 우리나라 수목원 중 최고의 경치를 자랑합니다.

지리적으로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자생식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도입한 수 많은 진귀한 식물들이 자라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수목원입니다.

1921년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출생하여 한국인으로 귀화한 민병갈(Carl Ferris Miller)박사님께서 1962년부터 부지를 구입하면서 설립한 국내 최초 민간 수목원으로 2000년 국제수목학회(IDS)는 서해의 아름다운 해변과 잘 어울리는 천리포수목원을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인증하였습니다.

특히 16,800분류군의 다양한 식물들을 전시 관람할 수 있으며 더불어 식물을 연구하고 보전하는 수목원 본연의 역할은 물론 많은 분들께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식물이 주는 유익함을 전달하는 메세지가 담긴 경치도 의미도 아름다운 수목원 입니다.

 

ⓒinstagram@chollipoarb

 

# 밀러가든

밀러가든은 바다와 인접해 있어 사계절 푸른빛을 머금은 곰솔 사이로 탁트인 서해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수목원 산책과 동시에 청량한 파도와 고운 모래펄이 펼쳐진 바다를 만날 수 있으며, 총 27개의 주제정원으로 다양한 테마의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운 수목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instagram@jeongeun_4150

 

나무에게 주인행세를 하지 않기에 나무가 행복하고, 나무가 행복하기에 더불어 인간이 행복한 곳,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천리포수목원에서 계절별 자연이 주는 선물을 통해 몸도 마음도 진정으로 힐링되는 시간을 갖어 보세요.

 

[ 본문출처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 ]

 

※ 위 정보는 23년 02월에 등록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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